번화가 산책에 최적! 아사쿠사, 우에노에서 묵고 싶은 인기 호텔 10선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번화가 아사쿠사와 우에노. 도쿄 도심이면서도 적당히 잡다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가 인기로 도쿄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 아사쿠사는 센소지와 아사쿠사 연예 홀, 노포 맛집도 많고, 우에노는 오카치마치 상점가를 산책하거나 동물원, 박물관, 미술관 등 예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사쿠사, 우에노 지역에 소규모이면서도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아사쿠사, 우에노에서 묵고 싶은 호텔 중에서 원래 있던 곳과 새롭게 생긴 곳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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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우에노에서 묵고 싶은 인기 호텔 10선
1. 아사쿠사 뷰 호텔
아사쿠사의 메인 스트리트 국제거리에 면해 있는 지상 28층, 지하 3층 규모의 '아사쿠사 뷰 호텔'은 스미다가와와 거의 평행으로 지어져 있으며, 호텔 이름 그대로 아사쿠사의 거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초여름은 산자마쓰리의 활기, 여름에는 스미다가와 불꽃놀이, 오미소카(섣달그믐날)에는 센소지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7층 레스토랑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그 아름다운 광경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호텔 앞에는 우에노역과 도쿄 스카이트리®를 순회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고층에 위치한 스위트룸, 이그제큐티브룸, 디럭스룸에서는 센소지와 도쿄 스카이트리®가 한눈에 보입니다. 스탠더드 트리플 포스 룸은 26.1㎡ 넓이의 방으로 가족이나 그룹 여행에 적합합니다.
27층 레스토랑 플로어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보면서 생동감 느낌이 넘치는 콘티넨털 뷔페와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28층 탑 바에서 또 다른 분위기의 도쿄 스카이트리®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아사쿠사 인터내셔널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아사쿠사 인터내셔널'. 아사쿠사 관광은 물론 우에노로 이동하기도 좋은 입지가 매력입니다.
아사쿠사의 중심부에 있어서 호텔 곳곳에서 아사쿠사의 거리를 바라볼 수 있고, 도쿄 스카이트리®와 센소지 오층탑이 눈앞에 펼쳐지는 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하기만 하면 최적의 코스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컨시어지 보드의 관광 안내 서비스 덕분에 아사쿠사가 처음인 여행객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5층 프리미어 라운지에서는 80여 종의 조식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시, 로스트비프, 디저트, 신선한 주스 등 호텔의 자랑거리인 아침 식사로 호화로운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3. 아사쿠사 가에데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센소지의 카미나리몬에서 나카미세도리로 빠져나가 좁은 길로 들어가면 '아사쿠사 가에데'에 도착합니다. 객실은 모두 스위트룸으로 9실뿐인 아늑한 부티크 호텔은 번화가 아사쿠사의 특색이 느껴지는 '에도 문화의 멋'을 컨셉으로 합니다.
층마다 일본 특유의 사계절을 표현하고 각 객실도 테마에 맞게 기모노, 도자기, 목판화, 일본 종이 등 전통 공예품으로 장식하여 다다미의 향기와 질감을 즐기면서 일본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소파가 아닌 접이식 식탁과 방석이 마련되어 있어 다리를 쭉 뻗고 쉴 수 있는 것도 일본다움을 중요시하는 이 호텔의 특징입니다.
호텔 1층 카페 & 바 '가에데 라운지 by 도쿄 사워 스탠드'에서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개성 있는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예술과 일본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즐길 거리 가득한 숙소에서 마음껏 여행을 즐겨보세요.
4. THE GATE HOTEL 가미나리몬 by HULIC
센소지 가미나리몬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THE GATE HOTEL 가미나리몬 by HULIC'은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호텔입니다. '아사쿠사'와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만족스럽고, 숙박하기 잘했다고 진심으로 기뻐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사쿠사에 대해 통달해 있는 '아사쿠사 컨시어지'가 상주하며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드립니다.
인원과 니즈에 따라 7가지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우치다 시게루씨가 직접 디자인하여 시크한 짙은 감색을 키 컬러로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번화가의 떠들썩함을 잊게 할 정도로 차분한 공간입니다. 숙박객 전용의 개방형 프라이빗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아사쿠사는 색다른 특별한 느낌이 듭니다.
밤에는 카운터, 테라스, 테이블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레스토랑 & 바, 숙박객 전용 프리미엄 바에서 도쿄 스카이트리®를 차경으로 '성인을 위한 아사쿠사'를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5.The Kanzashi Tokyo Asakusa
아사쿠사의 인기 명소 하나야시키에 가까이에 있는 'The Kanzashi Tokyo Asakusa'. 이곳에는 일찍이 '아사쿠사탄보 구사쓰테'라고 하는 150여 년을 이어온 요정이 있어, 한때는 게이샤들로 붐볐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 오랜 역사와 문화와 숙박하는 사람들의 감동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간자시(비녀)'로서 현대에 전하고 싶다'는 염원이 호텔명에 담겨 있습니다.
객실은 심플하면서도 아늑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사쿠사 거리의 풍경과 도쿄 스카이트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박객 한정 공간으로 아사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거리의 모습을 천천히 바라볼 수도 있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요가를 즐기거나 공간을 빌려서 파티를 여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루이자와에 본점이 있는 인기 매장 '엘로이즈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 카페가 메인 다이닝으로. 마찬가지로 가루이자와에 있던 구 미카사 호텔(국가 중요 문화재) 비전의 비프 카레도 맛볼 수 있습니다.
6. 미쓰이 가든 호텔 우에노
JR, 지하철 우에노역에서 도보 2분이라는 좋은 입지로 오카치마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미쓰이 가든 호텔 우에노'. 예술의 거리 우에노의 호텔답게 관내 곳곳에 자연스럽게 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감상하면서 방으로 이동해 봅시다.
객실은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입니다. 침대는 미국 호텔 쉐어 No.1의 썰타 제품을 채용하여, 푹 쉬면서 피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우에노의 상징인 팬더를 인테리어 포인트로 한 콘셉트 룸도 인기가 많습니다. 귀여운 팬더를 보면서 힐링을 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자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팀 미안기를 무료로 빌려주는 것도 반가운 포인트.
레스토랑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인기 이탈리안 '일 키안티'가 들어와 있으며 조식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랑거리인 오리지널 파스타를 비롯한 양식뿐만이 아니라 일식, 수제 두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아침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7. 노가 호텔 우에노 도쿄
'노가 호텔 우에노 도쿄'의 상징인 로비는 시간대에 따라 카페, 다이닝, 바로 표정을 바꾸고 때로는 지역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합니다. 이는 '지역과의 깊은 유대에서 나오는 근사한 경험'을 컨셉으로 숙박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을 열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여행객과 지역 주민들의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여행객도 지역 주민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객실은 세련된 일본스러움에 오리지널 아이템과 지역 주민들의 수공예품이 더해진 공간입니다. 고치 성분을 사용하여 만든 욕실 어메니티와 기능성을 추구하여 설계된 고반발 침대 매트리스 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숙박 기간도 쇼트 스테이, 호텔 안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플랜 등 자유자재. 이 호텔에서라면 자신다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로 엄선된 지역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우에노 지역의 인기 커피점 '가부키'와 콜라보레이션한 오리지날 블렌드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8. MONday Apart 우에노 신오카치마치
'생활하는 아파르트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MONday Apart 우에노 신오카치마치'는 전 객실에 세탁 건조기와 대형 냉장고, 인덕션 주방, 밥솥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장기 숙박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24시간 자동 체크인이 가능한 프런트에는 다국어를 지원하는 AI 번역기가 도입되어 있어, 언어에 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물과 방에 들어갈 때 카드키가 아닌 비밀번호 인증인 것도 반가운 포인트. 카드를 깜박하거나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습니다.
충실한 실내 설비는 전 객실에 마련되어 있는 주방뿐만이 아닙니다. 낮에는 소파로 사용하고 취침 시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뱅크 베드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욕실에는 피부에 좋은 물이 나오는 고급 샤워헤드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우에노, 오카치마치는 물론 아사쿠사와 구라마에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날마다 산책하는 장소를 바꿔가며 쇼핑을 하거나, 지역의 분위기를 체감하며, 상점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쿄에서의 리얼한 생활을 꼭 체험해 보세요.
9. 호텔 크라운힐즈 우에노 프리미어
JR 우에노역과 JR 오카치마치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오피스 타워의 20~24층에 있는 '호텔 크라운힐즈 우에노 프리미어'는 입지와 조망이 좋은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로 알코올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텔 도착 시 한 잔으로는 최고의 오모테나시(대접)입니다. 바 라운지에서는 맥주와 와인 등의 알코올과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어가는 거리를 바라보며 오늘 밤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도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밝고 해방감 있는 공간이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오리지널 사양의 최고급 매트리스와 저반발 베개가 구비된 침대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줘서 여행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조식 뷔페에서는 지상 약 80m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일식, 양식, 중식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 도세이 호텔 코코네 우에노 오카치마치
여성끼리, 가족끼리의 여행에 추천하고 싶은 것이 '도세이 호텔 코코네 우에노 오카치마치'입니다. 일반 싱글, 트윈룸 외에 여성 우선 플로어의 레이디스 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싱글부터 라지 킹까지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어서, 1인부터 그룹 여행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디스 룸에는 특별히 나노케어 드라이어, 음이온 고데기, 미안기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유명 화장품 회사의 스킨케어 아이템이 세트로 구성된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여행이라면 재패니즈 모던룸을 추천합니다. 일본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다미가 깔린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일본풍의 객실입니다. 신발을 벗고 일본식으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은 1층 커피숍의 오리지널 모닝 메뉴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시다.
맺음말
럭셔리 호텔보다 번화가다운 캐주얼한 호텔이 많은 아사쿠사, 우에노 지역. 부담 없이 묵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충분히 보냈다면 호텔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내일을 준비해봅시다.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