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500엔부터! 하코네 인기 게스트하우스 베스트 12

1. 게스트하우스 하코네 넨네코야(미야기노)

게스트 하우스 하코네 넨네코야는 미야기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야기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넨네코야 게스트 하우스는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 및 유넷산 등 여러 유명 관광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일본식 다다미 객실은 여성 전용 1실, 남녀혼합 1실로, 총 두 개입니다. 건물은 원래 전통 가옥이던 것을 최근 리노베이션하여 숙박객을 받을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로 개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전통 일본 가옥의 흔적이 여전히 여기저기에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분명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무료 음료를 즐기면서 다른 숙박객들과 라운지에서 편안한 시간도 보낼 수 있습니다.

2. 필드 하코네 리조트(센고쿠하라)

필드 하코네 리조트는 하코네 라리크미술관, 하코네 식물원,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등 여러 관광 명소와 가까워, 하코네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더없이 편리한 장소입니다.

객실은 서양식 침대 객실, 그리고 작은 부엌이 딸린 전통 일본식 객실, 이렇게 2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최대 4명까지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Wi-Fi, 주차장, 공용 TV 라운지, 자판기, 수하물 보관소, 세면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온천 게스트하우스 하코네 텐트(고라)

고라역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여성 및 남성 숙소를 비롯해 개인실(1~3인실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반 인원이 많을 경우 아파트를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깨끗한 객실에서 안락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천연 온천은 물론 친구들 또는 다른 숙박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 라운지도 갖추고 있습니다. 바의 영업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4. 호텔 하코네 테라스 에넥스 (고라)

호텔 하코네 테라스 에넥스는 일본풍 호텔로 고엔카미 역에서 도보로 4분, 고라 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하코네 미술관에서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하코네 테라스 에넥스는 일본식, 그리고 자매 호텔인 호텔 하코네 테라스는 서양식 건물입니다. 하코네 테라스의 경우, 하코네 테라스 에넥스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입니다. 테라스 에넥스에 묵으실 경우, 하코네 테라스에서 체크인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코네 테라스 에넥스는 객실이 매우 넓고, 모든 객실에 주방과 식사 공간을 갖추고 있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숙박을 원하실 경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숙박료는 11,800엔에서 29,160엔까지이며 객실 종류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5. 하코네 구란주(모토하코네)

하코네의 산속에 위치한 하코네 구란주 호텔은 작고 안락한 호텔입니다. 객실은 스탠더드 트윈, 디럭스 트윈, 스위트룸 등 총 9개 실입니다. 2곳의 야외 온천이 있어, 모든 숙박객이 한 번에 40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예약은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약간 외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호텔에서 오후 3시~5시 30분, 오후 9시~10시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픽업을 원하시는 경우는 사전에 호텔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하코네 구란주 호텔은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6. 후지 하코네 게스트하우스(센고쿠하라)

후지 하코네 게스트 하우스는 가족 스타일의 일본 여관으로, 센쿄로마에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이면 도착합니다. 모든 객실은 요와 이불이 있는 전통 다다미 양식이며, 객실별로 욕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숙박객은 호텔의 실내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노천탕 이용 시에는 500엔의 이용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1인당 이용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됩니다. 숙박을 하지 않고 온천만 이용을 희망하시는 경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당 1,350엔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텔 직원들은 영어로 대응이 가능하므로, 하코네에서 둘러볼 만한 곳에 대해 안내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코네 식물원,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까지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7. 게스트 하우스 아지토(유모토)

하코네 유모토 게스트 하우스 아지토는 유모토에 위치한 여관으로, 스타일리시한 바가 특징입니다. 본관과 별관의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관은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으며, 별관은 2017년 3월, 본관 옆에 신축한 건물입니다. 이코노미 싱글 룸에서부터 일본 전통 양식의 4인실, 캡슐 객실, 아파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린왕자 박물관,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 하코네 사진 미술관 등 인근의 여러 관광명소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맛집을 둘러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8. 하코네 게스트하우스 가쿠(고라)

고라 역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자연에 둘러싸인 독특한 환경을 함께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전 객실이 전통 다다미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낭족이나 1인 여행객을 위한 도미토리, 최대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개인실, 최대 8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디럭스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은 전형적인 일본식이지만, 당구대를 비롯해 현대적 스타일의 공용 공간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9. 클링겔 바움(모토하코네)

올해로 개점 35년을 맞이하는 클링겔 바움은 작지만 아담하고 편안한 호텔입니다. 특히 개점 15년을 맞이해 최근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 하였습니다. 객실은 총 9실로, 모두 화장실과 욕실을 별도로 갖추고 있는 서양식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TV, 에어컨, 드라이어, 타월, 세면도구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층의 식당 및 라운지에는 무료로 커피와 차도 제공하며,

2곳의 야외 온천도 있어, 예약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에는 프런트에서 키를 받으신 후 느긋하게 창밖의 푸르른 자연을 감상하며 목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 모토하코네 게스트하우스(모토하코네)

1991년에 문을 연 모토하코네 게스트 하우스는 아담한 일본 가옥 양식의 여관입니다. 오시바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며, 아시코 호수에서도 멀지 않아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온천은 별도로 없지만, 버스로 15분간 이동하면 유명한 온천 유원지인 유넷산이 있습니다.

모든 객실은 다다미 양식이며, 일본 전통 옷인 유카타와 타월도 제공되므로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1. 긴레이소(고라)

긴레이소는 고엔카미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하코네 미술관 및 고라 공원에서는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온천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지만, 욕탕과 욕실은 공용으로 운영되므로 유의하십시오. 또 이곳에서 묵으시면 일본 스타일의 조식과 석식도 함께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레이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바로 일본 다도 체험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경우는 사전에 게스트 하우스 직원에게 말씀해주세요!

12. 재팬 컨트리사이드 하코네 카페&바(센고쿠하라)

재팬 컨트리사이드 하코네 카페&바는 하코네의 교외에 있으며, 일본식 및 서양식 객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레스토랑과 실외 테라스 좌석, 파티오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어린왕자 박물관, 하코네 식물원에서도 가깝습니다.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파티오와 테라스 등에서 느긋한 시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은 영어, 스페인어가 가능합니다.

하코네에는 멋지고 편리한 숙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을 선택하시기 전, 먼저 하코네에서 어느 지역을 관광할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 가까이에 위치한 호텔을 선택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온천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코네 인근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하코네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