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체크 필수! 후쿠오카 공항에서 판매중인 선물용 하카타산 식품 20선
후쿠오카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역사 깊고 이름난 명과가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 데다 명란젓, 돈코츠 라멘, '아마오 딸기' 등 특산품·명산품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해서 이들을 빼놓고 돌아가기란 아쉬운 일이죠. 이번에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하카타 지방의 선물용 포장 식품을 20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다 맛있는 것으로만 골랐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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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자부터! 한 번쯤 먹어봐야 할 후쿠오카 공항의 하카타산 명과 10선
1. 멘베이 (플레인)
명란젓과 해산물의 맛이 가득 응축된 바삭바삭한 센베이 과자 '멘베이'. 입소문으로 시작해 이제는 널리 인기를 얻어 하카타의 대표적인 관광 기념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판매원인 '후쿠타로'는 원래 명란젓을 만드는 회사로, 명란젓의 풍미와 매콤한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매운맛은 살짝 느껴지는 정도이며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물론, 오징어나 문어 등 해산물의 맛도 제대로 느껴집니다. 식감이 좋게끔 조금 두터운 반죽으로 만들어져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으므로 하나씩 나눠주기에도 좋으며, 술안주로도 적당합니다. 플레인 이외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으니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꼭 한 번 구입해서 후쿠오카 명란젓과 해산물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 하카타토리몬
'하카타토리몬'은 너무나도 유명한 하카타의 대표적인 과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팥 만주'로서 기네스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만주입니다. 고급 버터를 사용한 흰 앙금은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단맛을 자아냅니다. 겉 부분 반죽에는 생크림을 첨가해 얇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앙금의 맛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우유 맛이 느껴지는 촉촉한 앙금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리미한 식감입니다. 만주인데도 왠지 모르게 서양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 특징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폭넓은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직 먹어본 적이 없으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구입해보세요.
3. 니와카 센베이
'니와카 센베이'는 유머 넘치는 겉모양이 특징인 센베이 과자입니다. 처진 눈을 한 재미있는 표정은 하카타의 향토 예능인 '하카타 니와카'의 반쪽자리 가면을 모티프로 만든 것입니다. 맛도 즐기고 가면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으로, 질 좋은 계란과 밀가루를 듬뿍 넣어 만든 센베이는 바삭바삭하면서 계란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소재 본연의 맛을 활용한 심플한 재료 구성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센베이입니다. 니와카의 표정에는 오리지널 니와카, 윙크 등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끈을 끼워 귀에 걸 수 있는 가면이 동봉되어 있으므로 어린이 장난감으로도 좋은 제품입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니와카 센베이, 후쿠오카에 방문하신다면 선물로 하나 구입해보세요.
4. 히요코 피낭시에
후쿠오카의 이름난 과자 '히요코'가 폭신한 피낭시에로 출시되었습니다. 우유의 풍미가 가득한 히요코 피낭시에는 사랑스러운 병아리 모양 그대로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적당한 달달하며, 선물용 포장 과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부담 없이 먹기 좋아 어린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폭넓은 층이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겉모양도 귀여운 데다 규슈 지역 한정품이므로 선물로 가져가면 누구나 반길 것입니다. 후쿠오카 공항 한정 '아마오 딸기맛'도 있습니다. 하카타 선물계의 떠오르는 스테디셀러로, 꼭 한 번 체크해야 할 상품이랍니다.
5. 나노카
'나노카'는 하카타의 화과자 전문점 '하네야'에서 만드는 고급 화과자입니다. 풍성하게 거품을 낸 계란에 한천을 넣어 굳힌 반죽 위에 꿀에 절인 오렌지 껍질을 뿌렸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은은한 단맛에 오렌지 향기가 감도는 매우 세련된 맛입니다.
부드럽고 하얀 과자 위에 오렌지 껍질이 박힌 겉모양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상자도 흰색을 기본으로 한 기품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므로 조금 격식을 차려야 할 곳이나 거래처의 선물 용도로도 적당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기왕 선물하는 김에 한 단계 격 높은 물건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바삭바삭한데도 마시멜로 같은 신기한 식감으로 오렌지의 상큼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급 과자입니다.
6. 쓰쿠시모치
쓰쿠시모치는 하카타역 앞에 본점을 둔 화과자 전문점 '조스이안'에서 판매하는 명과입니다. 몽드 셀렉션에서 최고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과자로, 개별 포장된 용기를 열면 콩가루가 듬뿍 묻은 부드러운 떡이 들어있습니다. 별도로 들어있는 흑당은 많이 달지 않으므로 듬뿍 뿌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입에 넣으면 콩가루의 고소한 향기가 입안 가득 펼쳐지며 그리운 옛날 생각이 떠오르는 그런 맛입니다. 떡은 일본 콩가루 떡의 일반적인 재료인 고사리 떡보다는 확실히 더 쫄깃한 식감이지만 먹기 쉽습니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하카타의 명물입니다. 가족들 선물로는 물론, 답례품 등의 용도로 구입하셔도 손색없을 것입니다.
7. 티롤리안
'티롤리안'은 후쿠오카의 노포 과자점 '지도리야'가 1962년부터 판매 중인 과자입니다. 후쿠오카·이이즈카의 명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을 바삭바삭한 롤 쿠키로 감싸 매우 먹기 편한 제품으로,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쿠키의 향기가 감돌며 은은하게 달콤한 크림이 입안에 녹아듭니다.
크림 종류는 바닐라, 스트로베리 등 전부 4종류이며 아마오 딸기, 야메 옥로차, 망고 크림이 들어있는 '규슈 파라다이스'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매우 귀여운 디자인으로 된 캔 타입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선물용으로 딱 좋습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크기이므로 직장 동료들에게 나눠줄 선물 용도로도 좋습니다. 꼭 한 번 구입해보세요.
8. 하카타 부라부라
1929년 창업한 노포 화과자점 '사에몬'이 제공하는 후쿠오카의 명과 '하카타 부라부라'. 사가 현산 히요쿠 쌀을 사용해 만든 '규히'라는 과자를 홋카이도산 팥으로 감싼 앙금 떡입니다. 일본 전국 과자 대박람회에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그 맛을 짐작할 수 있겠죠.
속 부분인 떡은 굉장히 부드럽고 체에 걸러 만든 고운 팥소는 은은한 단맛을 자아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의 앙금 떡으로, 먹기 편해서 나도 모르게 몇 개씩 집어먹게 되고 맙니다. 개별 포장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나눠주기에는 조금 불편하므로 통째로 선물하거나 집에서 먹기에 알맞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므로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9. 하카타 멘타이 에비센베이
'하카타 멘타이 에비센베이'는 일본 국내산 멥쌀을 사용한 반죽에 새우와 명란젓을 토핑해 구운 매콤 달콤한 과자입니다. 멥쌀을 분쇄해서 만든 이 센베이 과자는 크고 작은 알갱이가 섞여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우 독특합니다. 거기에다 명란젓의 매콤함과 새우의 은은한 풍미가 더해져 한 번 먹으면 반해버릴 만큼 맛있답니다.
매콤 달콤하면서 진한 맛은 여운이 남아 나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가게 되는 맛.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므로 내가 먹을 것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대량 구입할만합니다. 혼술을 할 때 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누계 판매량이 130만 상자를 돌파할 정도로 하카타 선물계에서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카타 멘타이 에비센베이를 꼭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10. 우메가에모치
'우메가에모치'는 다자이후텐만구 신사의 참배로에 있는 식당 겸 디저트 판매점인 '가사노야'에서 판매되고 있는 떡입니다. 역사적 인물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사랑했다고 하는 화과자로, 다자이후의 명물로서 예로부터 사랑받아오고 있는 과자입니다. 멥쌀과 찹쌀을 함께 쓴 반죽에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 맛의 통팥 앙금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살짝 표면을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입니다.
홋카이도 도카치산 팥으로 만든 앙금과 떡이 잘 어우러져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심플한 재료 구성으로 만들어졌기에 가능한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맛으로, 어린아이 간식으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먹어봐야 할 화과자이므로 꼭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오 딸기가 듬뿍 들어간 후쿠오카 공항의 하카타산 포장 과자 5선
1. 하카타 파이오
아마오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회사 '이토 킹'이 만들어낸 파이 과자 '하카타 파이오'. 이토시마산 아마오 딸기를 듬뿍 사용한 파이의 바삭바삭한 맛은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입에 넣으면 딸기의 풍미가 확 감돌며, 가벼운 식감으로 먹기 편합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으므로 직장 동료에게 하나씩 나눠주기에도 편리합니다. 분홍색 파이에 하얀 연유를 뿌린 모양도 귀여워서 여성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인기 급상승중인 하카타 파이오. 후쿠오카에 방문하신다면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2. 하카타노히토 아마오 딸기우유맛
너무나도 유명한 하카타의 인기 상품 '하카타노히토'에 아마오 딸기우유맛이 등장했습니다. 흰 앙금 베이스로 만든 우유 양갱을 아마오 딸기맛 바움쿠헨으로 감싼 과자입니다. 바움쿠헨은 촉촉하고 많이 달지 않으며 은은하게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느껴집니다. 속 부분 양갱은 휘핑크림과 연유를 듬뿍 넣어 우유의 풍미가 가득한 부드러운 맛입니다.
20개들이 1,123엔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므로 직장 동료들에게 나눠주는 용도로 구입하기 좋습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먹기에도 편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귀여우므로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드셔 보셨으면 하는 하카타의 명물 과자입니다.
3. 도라킹 나마
아마오 생딸기 한 개가 통째로 들어있는 고급 도라야키 '도라킹 나마'. 아마오 딸기 관련 과자를 판매하는 '이토 킹'에서 11월 하순~5월 말까지 한정적으로 생산하는 상품입니다. 생 아마오 딸기와 팥앙금, 크림을 쫄깃한 식감의 얇은 빵이 감싸고 있습니다. 속에 들어있는 딸기는 매우 신선하고 즙이 많습니다. 딸기의 상큼한 맛에 팥앙금과 크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과자입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 마치 케이크 같은 부드러운 식감. 오리지널 맛 외에도 말차, 소금 바닐라 맛 등도 있으므로 비교해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느껴지는 도라야키입니다. 여성 모임 등 어디에서나 환영받을 선물로, 꼭 한 번 그 맛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4. 맛카나이치고노 랑그드샤
하루에 1만 개나 판매된다고 하는 하카타의 인기 상품 '맛카나이치고노(새빨간 딸기) 랑그드샤'. 3년 연속 몽드 셀렉션 금상을 수상한 수준 높은 과자입니다. 얇게 구운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동결 건조한 아마오 딸기가 들어간 초콜릿을 샌드했습니다. 은은하게 새콤달콤한 초콜릿과 바삭바삭한 쿠키가 자아내는 절묘한 하모니를 느껴보세요.
쿠키 부분은 일반적인 랑그드샤보다 두께가 있어서 매우 가벼운 식감이면서도 씹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개들이 778엔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단 것과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구매해보세요.
5. 아마오 딸기를 넣은 러스크
'아마오 딸기를 넣은 러스크'도 '이토 킹'에서 생산 중인 제품입니다. 아마오 딸기의 과즙이 첨가된 바삭바삭한 러스크로, 한 입 베어 물면 러스크의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펼쳐지며 그 뒤를 이어 딸기의 풍미가 가득 느껴집니다. 딸기 향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며, 실제로 딸기 과즙에 그대로 적셔 만든 듯한 맛입니다.
고급 초콜릿이 과자 속에 녹아들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른 '딸기맛' 과자와는 비교를 불허합니다. 플레인 외에도 코코아, 초코맛도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을 듯 하며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하는 러스크입니다.
하카타 명물·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후쿠오카 공항의 하카타산 가공식품 5선
1. 비미 무착색 명란젓 매운맛
'비미 무착색 명란젓 매운맛'은 후쿠오카의 유명 명란젓 브랜드 '야마야'를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그 맛의 비결은 고춧가루 명란젓을 담글 때마다 계속 재료를 첨가에 사용하는 '장인의 양념'. 술을 기본으로 다시마와 고추를 넣고 유즈코쇼*를 첨가해 만드는 농후한 감칠맛과 풍부한 향기가 감도는 장인의 양념에 7일간 숙성시킨 고춧가루 명란젓은 정말 일품입니다.
*유즈코쇼: 유자 껍질과 풋고추를 잘게 썰어 소금에 절인 향신료
별도 첨부되는 매운맛 조미액을 뿌리면 매운맛의 악센트가 더해진 고춧가루 명란젓 완성. 야마야의 비법 조미액과 특제 가라미소 장을 더한 양념이 명란젓의 감칠맛과 매운맛을 더욱 끌어냅니다. 매운맛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하카타 선물의 단골 상품으로써 어떠한 분께 선물하더라도 좋을 것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하시게 된다면 꼭 한 번 구매해보세요.
2. 하카타 아고오토시
하카타 마루키타 수산의 '하카타 아고오토시'는 일본 전국 수산 가공품 종합 품질 심사회에서 '농림수산 대신(장관)상'을 수상한 고춧가루 명란젓입니다. 최고 품질의 명태알인 '마코'만을 사용하여 상품명 그대로 '턱이 떨어질 만큼' 맛있습니다. 명태알을 소금에 절여 감칠맛을 끌어낸 뒤 비법 양념에 담가 천천히 숙성시킵니다.
명태알 한 알 한 알이 탱글탱글하게 살아있으며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최고급 고춧가루 명란젓을 맛보실 수 있는 제품으로 매운맛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므로 먹기 편합니다. 명란젓 하나하나가 알이 굵고 모양이 좋으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명란젓 명산지의 본격적인 맛을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3. 하카타 다루마 라멘
유명 하카타 라멘 전문점 다루마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하타카 다루마 라멘'. 점주와 공동 개발하여 농후한 돈지 수프와 꼬들꼬들한 얇은 면을 재현했습니다. 물론 가게에서 직접 먹는 만큼의 농후함은 느낄 수 없지만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충분히 맛있는 라멘입니다.
건면과는 확실히 다른 생면의 탄력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라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상자에 3개 묶음으로 1,080엔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카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현지 음식이기에 선물로도 환영받을 것입니다.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께 선물하셔도 좋고 혼자 즐기셔도 좋습니다.
4. 나가하마 넘버원
'나가하마 넘버원'은 나가하마 노점 거리의 인기 라멘집 '넘버원'의 맛을 재현한 상품입니다. 하카타 라멘과 나란히 인기 있는 현지 음식 '나가하마 라멘'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걸쭉한 수프는 돈코츠 향미를 적절히 줄여 잡냄새가 없습니다. 씹는 맛이 있는 가늘고 곧은 면발에 감칠맛 가득한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돈코츠 라멘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라도 먹기 편하며 뒷맛도 개운해서 호불호가 적은 맛입니다.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께 선물로 드리기 딱 적당합니다. 1봉지부터 개별 판매되므로 혼자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줄 서서 먹는 인기 라멘점의 맛을 꼭 가정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5. 하카타 하나미도리 하나카랏토
규슈산 브랜드 닭고기 '하카타 하나미도리'의 닭봉을 정성껏 튀겨 매콤 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하카타 하나미도리 하나카랏토'. 직접 만드는 매콤 달콤 소스의 맛은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할만한 일품입니다. 간도 적절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으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워 버리게 될 것입니다.
튀김옷은 바삭한 식감. 데우지 않고 자연해동만으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물론, 따듯하게 반찬으로 드시거나 술안주로 드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현지 선물로 꼭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맛있는 하카타산 식품을 구매해보세요!
후쿠오카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역사가 깊고 이름난 명과가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 데다 명란젓, 돈코츠 라멘, '아마오 딸기' 등 특산품·명산품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해서 이들을 빼놓고 돌아가기란 아쉬운 일이죠. 이번에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하카타 지방의 선물용 포장 식품을 20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다 맛있는 것으로만 골랐으니 이번 기사를 참고로 맛있는 기념품을 손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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