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노미즈에 오신다면 꼭 들러 주세요! 추천 관광 명소 20선

오차노미즈에서 추천하는 전통 명소 10선

1. 칸다 고서점가

약 170개의 고서점이 늘어선 [칸다 고서점가]는 1880년대에 시작된 13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고서점가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습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된 가게가 남아 있어서,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정취가 있습니다. 환경성에서 선정한 '향기가 있는 풍경 100선'에 '고서점가의 책의 향기'로 선정되었습니다. 

취급하는 책의 분야는, 근처에 대학이 여러 곳 있기 때문에 학술서가 많아서, 지방에서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학술 관계자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림책이나 동화, 미스터리물 전문점도 있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아주 옛날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 보고 싶어서, 그 책을 찾고 계신 분들은 꼭 방문해 주십시오.

2. 유시마 텐만궁

458년에 유랴쿠 천황의 명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시마 텐만궁]은 하얀 매화가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어서 수험생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관동 지역 참배객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도쿄도 도내에서 손꼽히는 유력 명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모시는 신인 '아메노 다지카라오노 미고토(天之手力雄命, 힘과 운동의 신)'는 아마테라스(天照大神, 일본 창조신)을 구출해 낸 힘이 강한 신으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병을 낫게 해준다는 '나데우시(쓰다 듬을 수 있는 소의 상)', 분실물을 찾아 준다는 '키엔 효진세키(奇縁氷人石*)' 외에도, 인연 맺기에 영험이 있는 최강의 명소가 있습니다. 헬로우 키티와 협업한 고슈인 수첩(신사나 절의 참배객에게 주어지는 도장)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유시마 덴궁에 있는 석주로, 에도 시대에 참배객들이 미아를 찾기 위해 이 석주에 아이 이름과 특징을 써서 붙인 것에서 유래함.

3. 과학 기술관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 많이 있는 [과학 기술관]은 체험형 기술관입니다. 공기 대포 실험과 토네이도 발생 장치, 비눗 방울에 들어가 보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코너가 있습니다. 자전거의 역사에 관한 전시물, 오로라 체험, 착시 마술의 방과 실험 쇼 등 놀이 시설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관 내에는 샌드위치나 우동 등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도시락을 지참해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린 아이도 즐길 수 있는 과학 교실과 워크숍이 매일 열리니까, 휴일에 가족과 함께 참가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4. 도쿄 돔시티 어트랙션즈

도쿄 돔 시티 내에 있는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는 '고라쿠엔 유원지'가 2003년에 이름을 바꾼 놀이공원입니다. 세계 최초의 센터리스 대관람차와 대형 롤러코스터,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 등 20개 이상의 기구들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부터 어른들을 위한 놀이기구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추억에 잠기게 하는 히어로 쇼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실컷 놀아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요? 놀이공원에는 핫도그와 커피숍, 햄버거 가게, 라멘 등 총 12곳의 음식점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이트나 가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5.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메이지 시대 후기부터 현대까지의 회화, 사진, 판화, 조각 등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은 소장하는 미술품이 13,000점을 넘는다고 합니다. 인간문화재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수집한 공예관은 4,000점에 가까운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고, 이 수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소장품들은 'MOMAT 컬렉션'이라고 불리며, 연중 교체 전시됩니다. 그리고 미쿠니 키요미 세프(三國清三, 일본 유명 요리사)가 기획한 '라 에 미쿠니' 창작 프렌치 &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어서 미식과 예술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6. 유럽풍 카레 본디 진보초 본점

칸다 고서점가의 명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카레 가게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인기 식당인 [유럽풍 카레 본디]. 1978년 창업한 노포입니다. 카레와 함께 감자와 버터가 함께 서빙됩니다. 이 가게 말고도 세 곳, 감자와 버터를 함께 내는 가게들도 있지만 '본디'가 원조이며, 본디 오리지널 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버터랑 섞어 먹어도, 으깨서 카레에 섞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본디에서 제공하는 밥은 단순한 흰 밥이 아니라 야채 육수와 올리브로 지은데다 고다 치즈를 넣은 것입니다. 물론 카레 베이스인 루에도 본디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고서점가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7. 메이지 대학 박물관

메이지 대학 스루가다이 캠퍼스의 지하에 있는 [메이지 대학 박물관]. 아카데미 커몬(Academy Common)이라는 입장이 자유로운 공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형사(형벌과 재판) 관련 자료와 고고학 연구 자료,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물 중에서도 형사 관련 전시가 인기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짓테(十手: 쇠막대에 가지가 달려 있는 일본 무기)와 각종 체포용 도구, 형벌과 재판에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외의 형사 코너에 있는 '기요틴(단두대)'과 '뉘른베르크의 아이언 메이든(여성 모양의 관 안에 못이 달린 중세 시대 고문 도구)'은 일본에서도 이 박물관에만 전시된 귀중한 자료입니다. 매력적인 전시품들이 많은 데다 칸다 고서점가와도 가까우니, 고서점가 산책과 함께 들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8. Spa LaQua(스파 라쿠아)

도쿄 돔 시티에 있는 [Spa LaQua]는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상업시설입니다. 천연 온천과 저온 사우나, 휴게 공간에 레스토랑 등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입니다. 특히 바디 케어 전문 미용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접수 카운터에서 취향에 맞는 미용센터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23:30 이후에는 여성 전용 수면실이 되는 '힐링 바데'는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힐링 시설입니다. 사우나를 즐긴 뒤에 점심으로 일식이나 베트남 요리, 샌드위치, 델리 식품도 드실 수 있습니다. 레이디즈 데이 특별 할인을 이용할 수 있는 가게도 많이 있으니까, 여자들끼리만 여행하시는 경우에 코스에 넣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9. 지도리가후치 료쿠도(千鳥ヶ淵緑道)

황궁 서북쪽에 있는 [지도리가후치]는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벚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까지 약 260그루의 왕벚나무와 오오시마 벚꽃이 만개합니다. 도쿄도 내에서 3위의 인기 벚꽃 명소로, 밤에 조명이 점등되어 물에 비친 환상적인 풍경은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변에는 보트 승선장이 있어서, 벚꽃 시즌에는 벚꽃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벚나무가 크기 때문에 매우 볼만합니다. 유채가 심어져 있는 강변은 노란색과 분홍색의 대비가 아름다워 사진 촬영의 명소로도 대인기. 벚꽃 시즌에 여행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10. 붕어빵 칸다 다루마

붕어빵으로 유명한 [칸다 다루마]는 물고기의 사방에 날개가 달려있는 '붕어빵(たい焼き: 일본에서는 타이야끼-도미구이-라 칭함'으로 유명합니다. 붕어빵 맛집답게 빵의 소에 고집이 있어서 단팥 붕어빵만 팔 것 같지만, 커스터드 크림이 든 붕어빵도 팔고 있어서 팥소를 싫어하는 분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붕어빵과 막상막하의 인기를 자랑하는 '카린토 만주(튀김 만주)'. 팥소, 고구마소, 계절 한정의 벚꽃소 등의 다양한 종류를 튀겨 내어서, 겉은 바삭한 튀김 과자인데 안은 촉촉한 팥소인 절묘한 균형의 간식입니다. 붕어빵과 카린토 만주 모두 사서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오차노미즈역 주변의 추천 명소 5선

1. 사보우루

1955년에 창업한 노포 카페 [사보우루]는 독특한 정취가 있는 산장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사보우루 1]는 경양식과 음료를 중심으로, [사보우루 2]는 카레와 햄버거 같은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사보우루 2]의 스파게티가 특히 인기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분명 곱빼기로 나오는 스파게티의 양에 놀라실 겁니다. 

가게 안은 많은 손님들이 남긴 낙서와 골동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묘하게 맘이 차분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칸다 고서점가를 둘러 본 후에 이 카페에서 쉬는 사람도 많고, 저렴한 가격의 점심 메뉴와 신선 주스 등이 인기 있습니다. 칸다에 갔을 때 꼭 들러서 그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 보시길 권합니다.

2. 아키하바라 전자 상가

가전 양판점들이 모여있는 ‘전기 거리’부터 게임샵, 애니메이션샵, 서브 컬쳐 관련 상점들이 모여 있는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애니메이션 및 아이돌 관련 상품 전문점도 있어서, 외국에서부터 피규어나 옛날 비디오 게임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전자제품, 최신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정가의 20~3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쇼핑하러 오세요.

3. 사적 유시마 성당

1690년에 세워진 공자묘인 [유시마 성당]은 나중에 막부의 학문소가 되었으며, '일본 학교 교육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부지 내에는 1975년에 대만의 라이온즈 그룹이 기증한 세계 최대의 공자상과 사현상(안회, 증자, 자사, 맹자)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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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시즌에는 유시마 텐만궁과 함께 수험생들이 합격 기도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맹자, 논어의 구절이 새겨진 '학문 성취 연필'은 수험생들의 부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고슈인(신사 등의 방문 기념 스탬프)도 받을 수 있으니 수험생을 위한 기념품으로 추천합니다.

4. 도쿄도 수도 역사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도쿄 수도국이 운영하는, 1995년에 개관한 [도쿄도 수도 역사관]은 에도시대부터 약 400년에 걸친 수도 시설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에도시대 상수도 시설에 관한 고문서와 목제 수도관을 비롯해서, 근현대 수도관 발전을 소개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사관에는 재현 모형과 다마가와 수도관의 역사에 관한 미니 영화관, 에도 시대의 나가야(일본 중세의 연립주택)의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 내에는 촬영이 가능하니(카메라 플래시는 금지됨), SNS용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전시를 하고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5. 일본 축구 박물관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일본 축구 박물관]은 [11+](일레븐 플러스)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 대표, 일본 여자 대표, 비치사커(비살) 일본 대표의 유니폼과 우승 트로피, 사인된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유명 선수들의 사진들이 늘어서 있고, 바닥에는 일본 대표 선수들의 발자국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기념품 매장에서는 J리그 공식 기념품과 문구류 같은 잡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2002년 월드컵의 기념 영상을 관람할 수 있어서, 축구팬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오차노미즈에서 추천하는 숨은 명소 5선

1. 아키하바라 가챠폰 가이칸(뽑기 게임 센터)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챠폰(뽑기)의 성지로 불리는 [아키하바라 가챠폰 가이칸(아키하바라 뽑기 게임센터)]은 400대가 넘는 가챠폰 기계가 늘어서 있습니다. 가챠폰은 현재 국제선 공항에도 설치되어 있어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뽑기 상품은 예술품, 동물 캐릭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으로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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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0엔의 저렴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만, 그중에는 500엔의 고급 가챠폰도 있어서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컵 위의 후치코(컵위에 올릴 수 있는 피규어)'나 '막는 고양이(핸드폰 거치용 고양이 피규어)' 시리즈 등은 몇 개씩 가지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 샘플'은 진짜 음식과 똑같아서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아키하바라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 주세요. 

2. Terrace 8890 (테라스 8890)

[WATERRAS COMON(와테라스 커몬)]에 위치한 [Terrace8890]은 높은 천장과 커다란 창문의 개방적인 공간 안에 음료와 점심, 저녁 식사와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 라운지입니다. 천장은 이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있었던 '아와지 초등학교'의 강당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주 단위로 바뀌는 카레와 파스타 런치, 다양한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주류의 종류도 많기 때문에, 휴일 데이트의 점심, 저녁 코스로 추천합니다. 또, 소파 좌석에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서, 여성 여행자들이 걷다 지쳤을 때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곳으로도 추천합니다. 

3. BRICK MALL (브릭 몰)

레트로한 분위기가 감도는 벽돌 고가다리 아래에 있는 [BRICK MALL]은 식당 네 곳이 모여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세계 대회에서 심사 의원 특별상을 수상한 '파에야(스페인식 볶음밥)'로 유명한 식당과, 스페인 스타일 고기 요리점, 일식 이자카야, 이탈리아 음식점 네 가게 모두 테라스 석이 있으며, 칸다 강을 바라보며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돌 고가교는 건축물로서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철도나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칸다 고서점가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점심 메뉴를 내는 가게도 있으니, 고서점가를 탐방할 겸 점심 시간에 들러 보시기를 권합니다.

4. 오리가미 가이칸(종이접기 센터)

입장이 무료라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오리가미 가이칸(종이접기 센터)]은 계절 별로 다른 종이접기 작품을 전시합니다. 국제적으로 'ORIGAMI'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종이접기의 깊은 매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전시물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1년에 4회 '오리가미 가이칸에서 하루 놀자!'라는 강좌가 열리므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강좌에는 화선지를 접어서 염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강좌 후에는 개구리나 잉어 등을 접을 수 있으며, 자녀의 방학 이벤트로 딱입니다. 1층에는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인 'Ori-gacha(종이접기 뽑기 게임센터)'에서 프로 종이접기 예술가들의 작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기념품으로도 추천합니다. 

5. 네무리안(眠庵)

스다초 교차로의 뒷골목에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인 [네무리안]은 소바마에(蕎麦前, 메밀국수(소바)를 먹기 전에 소바 소주에 곁들이는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소바가게입니다. '쇠고기와 무의 버번 위스키 찜'과 '수제 두부'가 인기로, 메밀국수는 산지가 다른 두 종류의 100% 메밀 국수가 나옵니다. 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미식 사이트의 베스트 가게 100선’에 2년 연속으로 선택된 예약이 필수인 음식점입니다. 

찾기 어려운 장소에 있는 음식점이지만, 미슐랭 가이드에도 게재된 적이 있는 만큼 예약이 어렵습니다. 가족 단위로 찾는 가게라기보다는, 혼자서 일본주와 소바마에를 차분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는 가게입니다. 도쿄 관광 오실 때, 미리 예약하셔서 맛있는 메밀 국수를 맛보세요. 

오차노미즈의 다채로운 관광 명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개성적인 곳이 많은 오차노미즈는 대형 고서점가와 전자제품점, 숨겨진 맛집 외에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는 없는 축구, 종이접기에 특화된 시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놀이공원에서 놀 수도 있고, 사우나에서 디톡스를 하는 등 목적에 따라 방문할 수 있는 명소가 많습니다. 각각의 시설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오차노미즈의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즐겨 보세요!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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