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데이트에도 추천! 도쿄역 지하 상점가 런치 20선

도쿄역 지하 상점가 추천 런치 10선

1. 차야 야에스점(チャヤ 八重洲店)

파스타 전문점으로 추천하는 곳은 '차야(チャ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가 있어, 어떤 것을 주문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 정도입니다. 메뉴의 수가 많아서 매일 가도 물리지 않기 때문에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파스타 외에, 갈릭 토스트도 인기 메뉴입니다. 파스타와 함께 먹는 갈릭 토스트도 좋고,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함께 추억의 나폴리탄도 인기 메뉴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2. 미로쿠 야에스점(三六 八重洲店)

도테니코미(소힘줄 조림) 정식이 인기인 '미로쿠'. 점심 시간에는 가성비 좋은 점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정식 이외에 츠케멘 등 여러 가지 런치 메뉴 중에서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가라아게와 돼지고기 사이쿄야키(된장 구이)도 있습니다.

미로쿠는 밤에 술을 마시기 위해 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혼자 이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퇴근 후에 한잔하러 오는 분도 많습니다. 구시야키(꼬치구이)에 모쓰나베(곱창전골), 도테니코미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 튀김을 추천합니다. 오뎅에 들어 있는 무 이상으로 매력적인 안주입니다.

3. 에릭사우스 야에스점

'에릭사우스'는 다른 인도 요리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분은 피시&칩을 추천합니다. 인도 요리 특유의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요리에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에릭사우스에서 카레를 주문하면 본고장 인도와 같이 가운데에 밥이 있고, 그것을 감싸듯 카레가 나옵니다. 손을 사용하여 먹어도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숟가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난은 일품입니다.

4. 와사이사카구라 다루마 야에스치카가이(和彩酒蔵 だるま 八重洲地下街)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와사이사카구라 다루마를 추천. 장인이 손질한 회는 낮부터 한잔하고 싶어질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생선회 이외에도 구이, 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계절에 따라서는 100종류 이상의 술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와사이사카구라 다루마의 매력. 양에 따라 가격도 달라져, 가볍게 마시고 싶은 경우에도 추천입니다. 반 개인실도 있어서 여성 모임의 이용도 좋습니다.

5. 조모란마사카바 야에스치카가이점(ちょもらんま酒場 八重洲地下街店)

사카바(술집)란 명칭이 붙어있지만, 낮에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조모란마사카바'. 물론, 점심에도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추천 안주는 교자(만두)입니다. 중국요리로 유명한 베니토라(紅虎) 계열의 점포로 중국요리가 맛있습니다.

조모란마사카바는 푸짐한 볼륨도 특징입니다. 혼자 이용할 때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양이 나올 수 있으니, 많이 주문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럿이 술자리를 가질 경우, 볼륨 만점으로 실속있는 술집입니다.

6. 씨암 오키드 야에스치카가이점

'씨암 오키드'는 아시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요리점입니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분은 태국 맥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도 있으니, 비교하며 마셔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씨암 오키드의 스파이시한 태국 요리는 맥주와 궁합이 좋습니다. 술자리의 마무리로 그린 카레도 추천합니다. 고수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고수가 듬뿍 들어간 부침개나 똠양꿍이 제격입니다. 본고장의 태국 요리를 즐겨보세요.

7. 야에스 도하치(やえす東八)

'야에스 도하치'에서는 엄선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전문으로 사용하는 가게로 토종닭에 대한 고집이 있어, 비장탄으로 구운 구시야키(꼬치구이)는 일품입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도 좋고, 차분해서 데이트에 이용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점심에도 영업을 하고 있어, 가라아게 정식이나 생선구이 정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줄을 서더라도 꼭 드셔봤으면 할 만큼 자신 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야에스 도하치에서 맛있는 닭요리를 만끽해보세요.

8. 구시아게 BANZAI(串あげBANZAI)

구시아게(꼬치 튀김) 가게지만, 런치 타임에는 정식을 즐길 수 있는 '구시아게 BANZAI'. 추천 메뉴는 점보 치킨까스 정식입니다. 양도 많고,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까스에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구시아게 BANZAI는 웰빙 런치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특징으로 잡곡밥을 선택할 수도 있고, 2가지의 반찬을 고를 수 있습니다. 런치 타임에도 인기 있는 곳으로 런치 이외의 시간에는 구시아게를 추천. 런치가 마음에 드셨다면, 저녁에 혼자 한잔하고 싶을 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9. 가이힌테 야에스점(海賓亭 八重洲店)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드시고 싶다면 가이힌테를 추천. 매장 안에 활어조가 있어, 활오징어와 참돔은 주문 직후에 손질을 시작합니다. 맛있는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실력 있는 장인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가이힌테에서는 맛있는 음식에 어울리는 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절 한정 술도 취급하고 있어서 언제 방문해도 좋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이힌테를 추천합니다.

10. 고노토리(幸の鳥)

상호인 '고노토리(幸の鳥, 행운의 새)'로부터 떠올릴 수 있듯이 닭요리 전문점입니다. 점심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요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우선은 점심에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물은 물론 가라아게(닭튀김)입니다.

가라아게 이외에도 오야코동(닭고기 덮밥)과 소보로고항도 추천입니다. 가라아게와 세트 주문도 가능하니, 닭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점심에 이용을 해본 후에 마음에 드셨다면 저녁 술자리에도 이용해보세요. 밤에는 고노도리 코스 요리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인기인 야키토리(닭꼬치) 세트도 있습니다. 

혼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쿄 지하 상점가 추천 런치 5선

1. 로쿠린샤(六厘舎)

개성 있는 라멘과 스프를 맛볼 수 있는 로쿠린샤. 면 자체도 맛있고, 국물도 진합니다. 국물과 면의 궁합이 좋아서, 한 번 맛을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라멘.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실속 아침 쓰케멘도 인기 메뉴입니다.

도쿄 라멘 스트리트의 인기 라멘점 로쿠린샤.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일찍부터 줄이 늘어서는 인기 라멘집입니다. 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은 꼭 들러보세요. 

2. 산도그인고베야 야에스점(サンドッグイン神戸屋 八重洲店)

빵 뷔페도 있는 '산도그인고베야'. 1,080엔에 마음에 드는 빵을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음료수도 포함되어 있으니,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1,08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어서 많은 분들은 가격 이상으로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산도그인고베야의 뷔페에서는 '가츠산도'를 꼭 드셔보세요. 

3. 더 커브 드 오이스터

도쿄역에서 맛있는 굴을 드시고 싶다면 '더 커브 드 오이스터'를 추천합니다. 품질은 물론, 자체 개발 기술로 평소에 맛봤던 굴과는 차이 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굴에 어울리는 와인 서버도 있습니다. 

와인과 굴을 즐기고 싶다면, 더 커브 드 오이스터를 추천합니다. 생굴의 맛을 비교해보거나,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굴을 좋아하는 분만이 아니라, 평소에 잘 드시지 못했던 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맛있는 굴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4. 바비즈 야에치카

미국 가정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비즈 야에치카'. 홈메이드 파이와 햄버거를 드실 수 있습니다. 미국 가정에서 만드는 파이를 한 번쯤은 동경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비즈 야에치카에서는 그런 홈메이드 파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추억의 미국 노래가 BGM으로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미국 가정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유학을 다녀온 분이나, 미국에서 생활을 해봤던 분들도 그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의 맛을 아직 잘 모르는 분에게도 추천하며, 에그 베네딕트, 검보, 체리 파이 등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5. ANCLAR

혼자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ANCLAR'. 본고장 스페인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이베리코 돼지 생햄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디저트로 추로스도 있으니, 본고장처럼 초콜릿 소스와 함께 드셔 보세요.

ANCLAR는 칵테일 종류도 다양합니다. 본고장의 스페인 요리와 궁합이 좋은 것도 많으니,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타파스와 파에야를 추천합니다. 혼자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가족과 함께여도 안심! 도쿄 지하 상점가 인기 추천 런치 5선

1. 긴자 라이온 야에스치카가이점(銀座ライオン 八重洲地下街店)

고민이 된다면 '긴자 라이온'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여도 메뉴가 다양해서 다투는 일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일 밤에 혼자 마시러 가도 좋습니다.

볼륨 있는 고기를 드시고 싶을 때도 추천하는 긴자 라이온. 고깃덩어리 그대로 제공하는 아이스바인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추천 요리입니다. 볼륨이 있어 함께 나누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맥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2. 다마고토와타시 야에스점(卵と私 八重洲店)

'다마고토와타시(卵と私, 달걀과 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므라이스 가게입니다. 간판 오므라이스부터 개성 넘치는 오므라이스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폭신폭신한 오므라이스를 드셔본 적이 없는 분에게도 추천입니다. 몽글몽글한 오므라이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야키카레 위에도 계란이 올라가는 것이 참신합니다. 직접 계란을 깨서 넣어 먹는 것도 인기의 비밀. 일반적인 음식점에서는 점원이 음식을 내면서 계란을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마고토와타시는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계란을 넣어 먹을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3. 다마초혼텐 야에스점(玉丁本店 八重洲店)

깔끔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다마초혼텐'. 계절 한정 메뉴와 단골 인기 메뉴까지 있어 주문할 때에 고민하게 될 수도 있지만, 느끼한 것을 많이 먹었을 때는 부드러운 맛의 다마초혼텐을 추천합니다.

다마초혼텐에서는 나고야 현지 명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미소니코미우동(된장 조림 우동)뿐만이 아니라, 덴무스(새우 튀김 김밥), 도테니(소힘줄 조림), 닭날개 요리 등의 나고야 명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실속 있고, 가족과 함께라면 다양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4. 이탈리안・토마토 카페주니어 야에스치카가이점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방식의 '이탈리안·토마토 카페주니어'. 가족과 함께, 혼자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를 하고 싶거나, 음료수만을 마시고 싶은 분도 이용하기에 부담 없는 가게.

점심에는 런치 세트나 케이크 세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토마토 카페주니어는 다양한 상황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혼자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도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5. 후쿠주 도쿄에키야에스치카가이점

창업 46년의 노포 오코노미야키 음식점 '후쿠주'. 정식을 주문하면 밥도 함께 나오는데, 오코노미야키에는 면도 들어가 있어, 간토 사람은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낮부터 술을 마시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게. 철판을 사용하지 않아서 어린이가 있어도 안심입니다.

업무 중간의 휴식 시간에 이용하려고 해도 사람들로 붐비는 도쿄역 지하 상점가. 그런 경우에 추천하는 것이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는 가게. 후쿠주에서도 후쿠주 도시락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여유롭게 식사를 하지 못했던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도쿄 지하 상점가는 맛집의 보고입니다.

도쿄 지하 상점가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아주 많아, 몇 번을 가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또 있습니다. 물론, 반복해서 같은 가게에 다니는 것도 추천이지만, 모처럼이라면 새로운 가게에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추천 런치 음식점에서 눈에 띄는 곳이 있었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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