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패스트푸드점 소개

버거(Burgers)

Freshness Burger

Freshness Burger는 1992년 도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는 테네시에서 먹은 버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국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이 가게를 열어 그 맛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Freshness Burger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버거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번도 호박, 참깨, 저탄수화물로 세 가지 종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전 세계의 향신료(핫소스, 소금, 카레 가루, 마늘 오일 스프레이 등)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에는 모든 클래식 메뉴에 프라이드치킨, 오믈렛, 스팸, 프라이드 피쉬 등의 다양한 패티를 선택할 수 있는 방대한 버거 메뉴가 있습니다. 메이지진구스타디움 지점에서는 패티 4장의 홈런 버거,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에서는 튀긴 교자 패티가 들어간 야채 교자 버거 등, 일부 매장에서는 지역 한정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거 외에 다른 음식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핫도그, 오전 11시 이후엔 파스타도 가능합니다!

모스 버거

모스 버거는 1972년 개업 이래 전국에서 일본식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리야키, 새우 커틀릿, 피쉬버거, 돈까스 등, 일본 고유의 맛을 가진 버거는 물론, 라이스 버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둥근 라이스 번을 빵 대신 사용하여 새우튀김, 야키니쿠, 가이센카키아게(바삭한 해산물 튀김)와 같은 전형적인 일본 음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빵 대신 양상추 랩을 선택하거나 고기 패티를 콩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Freshness Burger처럼 모스 버거에도 핫도그 메뉴가 있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는 토스트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1972년 개업 이후, 현재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의 메뉴는 본래 일본의 맛과 음식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새우 버거와 삶은 계란, 데리야키 버거와 같이 서양 체인점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버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에는 다양한 한정판 버거와 음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래식 칠리 미트, 버펄로 치킨버거, 3종 치즈 버거 등이 있습니다. 별도의 아침 메뉴도 있습니다. 수시로 다양한 감자 칩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하여, 마켓에서 버거가 그려져 있는 감자칩 봉지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First Kitchen

First Kitchen은 1977년에 일본에서 개업하여, 2016년에는 미국의 패스트푸드점 Wendy's와 손잡고 Wendy's First Kitchen이 됐습니다. 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음료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버터, 치킨 콘소메, 버터 간장, 명란 등의 다양한 맛의 감자튀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버거와 일본식 버거(새우, 데리야키 등)가 있는데, 생강과 돼지고기볶음으로 채운 쇼가야키 샌드위치나 두 개의 소고기 패티 '번'이 나오는 와일드록 등, 좀 더 특별한 버거도 있습니다.

일본식 카레

고고 카레

고고 카레는 특별히 가나자와 카레를 전문으로 하여, 소스를 뿌린 바삭바삭한 커틀릿 조각을 진하고, 깊은 맛의 카레 위에 얹은 것이 특징입니다. 채 썬 양배추가 스테인리스 접시에 담겨 나오며 스푼이 아닌 포크 또는 포크 겸용 스푼으로 먹습니다. 고고카레에서 가나자와 카레를 완성하기까지 무려 55개의 단계를 거쳐 완성되는데, 중독성 있는 소스는 5시간 동안 천천히 끓여서 만듭니다.

돈까스나 치킨까스, 새우튀김, 소시지 등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고 추가 토핑도 넣을 수 있습니다. 식욕이 왕성하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든 토핑이 포함된 그랜드 슬램이나 중량이 2.5kg인 엄청난 양의 세계 챔피언 카레를 주문해 보십시오!

카레하우스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라고 불리기도 하는 코코이찌방야는 일본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레 식당 중 하나로, 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여러 곳으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코코이찌의 가장 좋은 점은 40가지가 넘는 메뉴 중에서 원하는 만큼 토핑을 더 하고, 밥의 비율이나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취향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카레에 고기와 해산물을 추가하거나, 돈까스, 치킨까스와 같은 튀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시금치, 가지, 토마토 등의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면 되고, 이외에 다른 토핑으로는 스크램블드에그, 치즈, 낫토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적게 또는 많이 첨가할 수 있으니, 마음껏 즐겨 보세요!

흰쌀밥과 일본식 정식

마츠야

마츠야는 일본의 대형 규동(소고기덮밥) 체인 중 하나로 1980년부터 맛있고 따뜻한 일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츠야의 규동은 달콤하고 짭짤한 소고기와 양파를 위에 얹은 덮밥인데, 여기에 파와 간 무, 이외에 다른 양념도 첨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미소시루 한 그릇과 절인 채소를 곁들인 세트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 메뉴인 규동 외에도 다른 종류의 돈부리(덮밥), 카레, 정식, 우동, 샐러드 등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 세트를 주문하면 생선구이, 타마고카케고항(날달걀과 간장을 넣어 섞어 먹는 밥), 소시지, 달걀 등의 대표적인 일본식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스키야

또 다른 주요 경쟁사이자 규동계의 강자인 스키야는 1982년부터 일본 전역의 2,000여 점포에서 규동을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이 맛있는 식사 한 그릇에 500엔도 하지 않습니다! 김치, 치즈, 날달걀, 간 마와 같은 토핑을 추가하면 완전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레나 참치 또는 다진 닭고기를 곁들인 덮밥, 연어구이, 소고기볶음, 쇼가야키 등, 일본 전통 요리도 정식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샐러드, 미소시루, 계란, 두부 등의 세트를 선택하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시노야

요시노야는 세 개의 규동 체인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189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맛있으면서도 빠르게 낼 수 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왔습니다. 이 가게의 상징인 주황색 줄무늬 간판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체인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규동을 먹을 수도 있고, 닭고기와 돼지고기같이 다른 덮밥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규동 외에도 카레와 장어, 스키야키, 채소 요리, 가라아게(치킨), 그리고 일본의 전통적인 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는 '국 하나 반찬 셋' 세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샐러드, 소고기(규동 토핑), 햄과 계란, 낫토, 생선구이와 같은 반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카우

나카우는 1966년부터 시작된 인기 돈부리(덮밥) 및 교토식 우동 가게입니다. 규동을 비롯해 오야코동(닭고기 계란덮밥), 가츠동(돈까스와 스크램블드에그 덮밥), 규토지동(소고기 계란덮밥) 등 다양한 돈부리 메뉴가 있습니다. 바질 소스, 치즈, 토마토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오야코동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장어와 치킨미트볼 등의 고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동과 소바 중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고, 따뜻한 국물 또는 찬 국물에 담가 먹거나, 국물 없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덴야

만약 덴뿌라를 좋아하신다면 덴야에 꼭 가보셔야 할 것입니다. 덴야는 다양한 텐동(덴뿌라 덮밥)을 1,000엔 미만의 실속있는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텐동은 본래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이 가게에서는 바삭하게 튀겨진 맛있는 덴뿌라를 큰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텐동 한 그릇에는 새우, 단호박, 오쿠라, 연근, 굴, 가지 튀김 등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약간의 추가 요금을 내면 채소 반찬과 국이 포함된 세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밥을 두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밥 대신 소바나 우동 세트를 선택하면 좀 더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면 요리

마루가메 제면

일본에 있는 동안은 어디에 가든지 마루가메 제면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해외 13개국, 223개 지점으로 확장하여 외국에서도 엄청난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폭넓은 인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뛰어난 맛, 빠른 서비스, 매우 저렴한 가격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마루가메 제면의 또 다른 특징은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어떤 우동을 원하는지 말하면(가마타마, 가케, 붓카케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주문과 동시에 그릇을 건네줍니다. 쟁반을 들고 줄을 따라 지나가면서 덴뿌라, 오니기리 등의 원하는 음식을 쟁반에 담아 계산하면 됩니다! 정말 빠르고, 쉽고, 순조롭지 않습니까.

Ringer Hut

Ringer Hut은 2006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다른 곳과 비교해서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전국 각지에 퍼져 있는 지점을 보아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나가사키현에서 시작되어 그 지역 요리인 나가사키 짬뽕을 전문으로 합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 육수에 돼지고기, 해산물, 채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면 요리입니다. 몸에 좋은 채소를 듬뿍 먹고 싶을 때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사라 우동'이라고 하는 국물없는 면 요리와 해산물, 돼지고기, 채소 소스를 얹은 바삭바삭한 면도 있습니다. 면에 매콤한 미소, 삶은 달걀, 소이버터, 니쿠미소(간 고기에 미소 양념을 한 것)를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자(튀긴 만두), 흰쌀밥, 볶음밥, 디저트 등을 추가하여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도시락 '벤토'

오리진 벤토

오리진 벤토는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도시락 가게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다채로운 종류의 반찬과 메인 요리가 선반에 가득합니다. 원하는 것을 골라 작은 용기 또는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에 담으면 됩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아주 간단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미리 포장되어 있는 벤토와 오니기리도 있어 바쁠 때도 간단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홋카홋카테

종일 직장이나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여행 중, 요리를 하기는 귀찮은데 외식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홋카홋카테와 같은 벤토 가게를 이용해 보세요. 선택할 수 있는 도시락의 종류가 다양하고, 반찬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라아게, 치킨 남방(타르타르 소스를 얹은 치킨), 쇼가야키, 생선구이, 함박스테이크 등이 있습니다. 영양 균형도 잘 잡혀 있고, 내용도 풍성하고, 맛도 일품입니다!

호토모토

또 다른 유명한 벤토 전문점 호토모토는 식사를 아주 간편하게 해줍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현에 지점이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소고기나 돈까스 같은 일본 음식, 생선구이, 일본 카레, 가라아게, 쇼가야키, 치킨남방 뿐만 아니라 가파오 라이스, 비빔밥 같은 이국적인 요리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회전 스시

스시로

회전 스시집은 저렴한 가격과 빠른 셀프서비스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시로는 2011년 일본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일반 스시집으로 오사카에서 스시타로라는 이름으로 첫 매장을 열었는데, 이후 스시로라는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47개 현 곳곳에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80개 이상의 스시 메뉴가 있으며 사이드메뉴(우동, 수프, 라멘, 튀김, 디저트)까지 합치면 120개 이상의 품목이 있습니다. 한 접시(보통 스시 2개)가 100엔에서 300엔(세금 미포함) 사이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쿠라스시

쿠라스시 또한 오사카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약 420개 지점이 있고, 미국과 대만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다 먹은 접시는 테이블 위에 쌓아둘 필요 없이 테이블에 있는 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다 먹은 접시가 다섯 접시가 될 때마다 캡슐 장난감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쿠라스시 역시 매우 다양한 스시 메뉴가 있는데 스시로와 다른 점은 고급 스시는 한 접시 300엔에 두 점이 올라간 것이 아닌, 한 접시 100엔에 스시 한 점이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스시는 한 접시 100엔이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버거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하마즈시

약 486개의 지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점 수를 자랑하는 하마즈시입니다. 100종 이상의 스시가 있으며, 마요네즈와 소스가 첨가된 다양한 메뉴도 있습니다. 대부분 100엔이며 평일에는 90엔으로 할인이 됩니다.

연어, 참치, 고등어, 새우, 방어 등, 기본 스시를 주문할 수도 있고 소갈비, 로스트비프, 오리, 프로슈토(이탈리아 생햄), 스테이크, 덴뿌라 등 특색 있는 스시도 있습니다.

갓파스시

갓파스시는 1979년에 시작되어 일본에서 네 번째로 큰 회전 스시 체인입니다. 갓파스시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한 것을 배달해 주는 '신칸센 서비스'입니다. 영업 초기에는 수로에서 떠내려오는 양동이에 스시가 들어있었습니다. 최근 많은 식당에서 볼 수 있는 터치패널 주문 방식도 갓파스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갓파스시의 방대한 스시 메뉴는 기간 한정 스시와 일반 스시, 아부리(불에 그슬린 스시), 그리고 덴뿌라, 치즈와 마요네즈, 고기, 군함, 마키 등으로 나뉩니다. 또한 스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 국수, 디저트, 음료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

긴다코

오사카의 유명한 음식 중 타코야키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문어 조각이 들어가고, 소스와 가다랑어포, 미역 가루를 뿌린 작은 공 모양의 음식입니다. 긴다코는 가장 큰 타코야키 체인으로 인기가 많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타코야키(6개)가 580엔이어서,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채 썬 파, 달걀 샐러드, 멘타이코(명란) 마요네즈, 치즈 등 여러 가지 토핑을 얹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문한 후에 타코야키 만드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미스터 도넛

미스터 도넛은 맥도날드 체인수에 버금가는 일본의 도넛 체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미스터 도넛을 알고 사랑한답니다! 기본 도넛도 있지만, 쫄깃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가진 폰데링 도넛을 추천합니다. 그 외 다른 인기 품목으로는 프렌치 크루엘라와 올드 패션이 있습니다.

도넛의 달콤함과는 또 다른 맛을 원한다면 BBQ 프랑크푸르트 파이, 참치 멜팅 토스트, 파스타, 중국 요리, 핫도그와 같은 맛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블렌드 커피와 카페오레도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니,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겨 보세요.

패스트푸드는 대부분 서양식 개념이지만, 지금까지 소개한 음식점의 대부분이 면 요리나 스시와 같은 음식이었던 것을 보면, 다른 나라의 패스트푸드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음식점 모두 빠른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맛있기까지 합니다! 여행 중에는 빨리 먹을 수 있고, 저렴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패스트푸드만 한 음식도 없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일본 특유의 패스트푸드 체인에 꼭 들러 보세요. 틀림없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