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추천 오미야게 20선!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것부터 세련된 소품까지
교토에는 매력적인 오미야게(お土産, 특산품 등의 선물) 가게가 정말 많이 있어서, 고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효율적으로 오미야게를 고르기 위해 교토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봐야 할 명소를 소개합니다. 현재 인기 있는 교토 특산품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우지 말차를 사용한 교카시(京菓子, 교토 과자), 노포(老舗)의 화사한 명산품까지, 여기를 알고 계신다면 여러분도 교토 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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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과자 오미야게 10선
1. 쓰루야요시노부 IRODORI(鶴屋吉信IRODORI)
전국에서도 유명한 노포로 새로운 형태의 세련된 과자로 화제인 '쓰루야요시노부 IRODORI'의 '고하쿠토(琥珀糖)'입니다. 노포의 교카시로 간사이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한 쓰루야요시노부의 '고하쿠토'라면 맛이 보증되어 있습니다.
'쓰루야요시노부 IRODORI'의 과자 '고하쿠'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깔과 투명감, 계절의 모티브를 본뜬 스틱형 과자로, 반짝이는 보석 같아서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하고 싶어지는 교카시입니다. 30일 정도 보존할 수 있어서 돌아간 후에 바로 만날 수 없는 친구나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안심입니다.
2. 마르브랑슈(MALEBRANCHE)
'마르블랑슈'는 교토의 기타야마(北山)에 본점이 있는 양과자점으로, 교토 전통의 우지 말차를 사용한 다양한 디저트가 큰 인기입니다. 마르블랑슈에서도 교토의 떠오르는 인기 선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것이, 고급 말차를 사용한 랑드샤 '차노카(茶の菓)'입니다. '차노카'에 사용되는 고급 말차는 처음 수확한 찻잎을 돌절구에 갈아서 만드는 '고이차(濃茶)'를 말합니다
'마르블랑슈'의 '차노카'는 고이차를 사용한 랑드샤로 화이트 초콜릿 샌드를 아끼지 않고 넣어, 고이차의 쌉쌀한 향, 단맛이 가득한 화이트 초콜릿의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차와도 물론 잘 어울리니, 커피나 홍차와도 함께 드셔보세요. 현지의 교토 주민에게도 사랑받는 새로운 교카시 간판 상품입니다.
3. 양과자 기온사카이(洋菓子ぎをんさかい)
'양과자 기온사카이'의 '교바무(京ばあむ)'는 교토의 특산 식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교토의 대표적인 바움쿠헨입니다. 교토 전통의 '모리한노맛차(森半の抹茶)'에 센차(煎茶)를 블렌딩하여 만든 말차층과 교토산 두유 생지를 사용하여, 농후한 말차의 풍미와 부드러운 두유가 최고의 조화를 이룹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생지는 100% 국산 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과자 기온사카이'의 '교바무'는 두께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여, 3.5cm가 1,080엔, 좀 더 두툼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1,620엔의 5.25cm를 추천합니다. 초록색과 하얀색의 콘트라스트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특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4. nikiniki(ニキニキ)京都駅店
'니키니키'는 야쓰하시(八ッ橋)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는 야쓰하시 전문점 '쇼고인야쓰하시소혼텐(聖護院八ッ橋総本店)'의 신감각 브랜드입니다. 니키니키 간판 상품 중 하나로 디자인부터 귀여운 '카레·드·카네르'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은 나마야쓰하시(生八つ橋)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말차와 닛키라는 교토 특유의 맛에 추가로 세서미, 아주르, 로제의 5종류 중에서 원하는 맛을 선택합니다.
니키니키의 '카레·드·카네르' 속과 컨피츄어(잼)를 조합하면 그 수만 무려 8가지! 토마토 쥬레 또는 바닐라빈즈가 가득한 커스터드 등, 그야말로 신감각의 아쓰하시입니다. 교토의 오미야게 샵에서 다양한 모양의 야쓰하시를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야쓰하시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니키니키뿐입니다!
5. 교카쇼 다카노야 사다히로(京菓匠 高野屋貞広)
일본식 마시멜로를 알고 계시나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젤라틴을 사용한 것보다 말랑말랑한 식감의 마시멜로입니다. 이것은 호스이(鳳瑞)라고 하는데, 거품 낸 달걀흰자에 긴교쿠에키(錦玉液, 투명 화과자 재료)를 섞어 굳힌 과자입니다. '교카쇼 다카노야 사다히로'의 '진마리(아담하다는 의미)'는 이 마시멜로를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어레인지한 것입니다.
어린이의 조그만 손바닥에도 올라가는 '아담한' 사이즈가 참을 수 없을 만큼 귀엽습니다. 동물 얼굴은 토끼, 병아리, 판다, 호랑이 외에 새끼 돼지와 곰이 있는데, 이 2종류는 '교카쇼 다카노야 사다히로'의 '진마리' 패키지 한정 상품입니다.
6. 기온츠지리(祇園辻利)
'기온츠지리'는 우지 말차 전문점으로, 교토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기온츠지리의 말차 과자는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다고 평판이 자자합니다. 그중에서 보존 기간도 여유 있는 오미야게로 추천하는 것은 '츠지리노사토(つじりの里)'입니다.
얇고 바삭바삭하게 구운 '츠지리노사토' 생지 안에 말차 크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8개들이가 432엔(세금 포함), 적당한 개수에 가격도 저렴한 15개들이도 648엔(세금 포함)입니다. 소포장이 되어 있어 직장 동료들에게 나눠줄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7. 마리벨
NY의 인기 쇼콜라티에 전문점 '마리벨'이 교토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교토에 방문하셨면 NY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파란색 컬러가 인상적인 마리벨에 꼭 방문해 보세요. 오미야게로 꼭 구입해야할 제품은 '시그니처 아트 가너쉬'입니다. '시그니처 아트 가너쉬'의 표면에는 봉봉쇼콜라처럼 멋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각각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오미야게를 줄 사람에 따라 일러스트를 골라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 매장은 카페도 함께 있어, 본격적인 쇼콜라쇼와 젤라토도 맛볼 수 있습니다. 교토점 특유의 일본스러운 공간도 즐겨보세요.
8. 벨 아메르 교토벳테(ベルアメール 京都別邸)
'벨 아메르 교토벳테'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틱 쇼콜라'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오미야게로 TV와 잡지 등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어울리는 쇼콜라를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는 벨 아메르가 교토의 전통과 문화를 접목하기 위해 만들어내, 교토가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것들뿐입니다!
교토에 여행을 갔을 때 꼭 들러보고 싶은 장소로,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고, 세련되고 화려한 외관이 여성들로부터 인기 만점입니다! 교토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참 좋습니다. 가격은 1개 540엔(세금 포함)으로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격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후하고 부드러운 쇼콜라 풍미가 입안에서 살살 녹아 퍼져 나갑니다. '벨 아메르 교토벳테'의 '스틱 쇼콜라'는 맛차아즈키(抹茶小豆, 말차와 팥), 흑당콩가루(黒糖きなこ), 아마자케(甘酒) 등 교토의 특색을 품고 있는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9. 아라시야마 러스크 본점 카페(嵐山らすく本店cafe)
이어서 소개할 추천 오미야게는 '아라시야마 러스크 본점 카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라시야마 러스크'입니다. 교토의 도게츠쿄(渡月橋) 오리지널 상품으로 인기 많은 오미야게입니다! 교토 특유의 일본 취향에 어울리는 '아라시야마 러스크'는 말차와 호지차 맛이 있습니다.
말차 맛은 특선 우지 말차가 러스크에 듬뿍 스며들어 있어, 우지 말차의 쌉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말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을 수 없을 것입니다. 호지차 맛 과자는 최근에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이고, 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입니다! 과하게 달지 않는 부드러운 맛으로, 남성에게 주는 교토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6개들이, 540엔(세금 포함)으로 저렴합니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들고 가기에도 편한 교토 선물입니다.
10. 혼케 츠키모치야 나오마사(本家 月餅家 直正)
약간은 특이한 교카시 오미야게, '혼케 츠키모치야 나오마사'의 '시루코'입니다. 현재 4대째로 이어지는 역사 깊은 유명 일본 전통 과자 가게로, 과자의 맛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아름다워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교토 명과입니다.
'혼케 츠키모치야 나오마사'의 일본풍 점내에는 알록달록 생과자, 건과자 등이 진열되어 있고, 교토 현지인에게도 사랑받아 온 명점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 관광 중에 잠깐 쉬어가거나, 오미야게를 구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교토의 인기 오미야게 5선
1. 만게츠(満月)
교토의 오미야게 명산품으로 먼저 소개하고 싶은 것은 1856년에 탄생한 '만게츠'의 교토 명과 '아자리모치(阿闍梨餅)'입니다. 찹쌀과 얼음 설탕, 달걀을 사용하여, 쫀득쫀득하고 얇은 생지에 교토 단바(丹波)의 고급스러운 다이나곤아즈키(大納言小豆)를 사용한 쓰부앙(완전히 으깨지 않은 팥소)을 아낌없이 넣어 구워낸 것이 '아자리모치'입니다.
'아자리모치'의 보존 기간은 5일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모처럼 교토에 방문했다면, 이 쫀득쫀득하고 고급스러운 만주는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2. 교츠케모노 니시리(京つけもの西利)
교토 거리를 천천히 걷다 보면 반드시 보게 되는 츠케모노(야채 절임) 가게인데, 이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교츠케모노 니시토시'입니다. 교토의 가와라마치(河原町), 아라시야마와 같은 관광 명소에는 대부분 점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곳 츠케모노 가게는 어느 것이나 맛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선물은 그중에서도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니시리 센마이즈케(千枚漬)'입니다.
오미야게라고 하면, 단 것을 좋아하는 여성과 달콤한 것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츠케모노라면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남성, 연배가 있는 분에게도 좋은 선물이 됩니다. 그리고 교츠케모노는 모두 교토 채소를 사용하고 있어, 이것이야말로 교토 특산품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니시리 센마이즈케' 외에도 많은 종류의 츠케모노가 있어, 고르는데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시식도 가능하니 취향에 맞는 맛을 찾아보며, 자신이 먹을 것도 구입해 보세요.
3. 시오요시켄(塩芳軒)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본식 과자의 노포 '시오요시켄'은 1882년에 창업했습니다. 검은색 노렌이 인상적인 품격 있는 일본식 점포로, 교토 니시진(西陣) 지역에서 130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교토를 대표하는 노포 일본식 과자점 중 하나로, 섬세하고 깔끔한 맛의 과자 '오히가시(御干菓子)'를 탄생시킨 인기점입니다.
시오요시켄은 준와산본(純和三盆)이라는 고급 설탕을 사용하여 만든 '오히가시'가 특히 유명합니다. 보기에도 예쁜 이 과자는 지요무스비(千代結)·고고(小口)·다마아라레(玉あられ)·우메즈루(梅鶴)·후쿠베(ふくべ)·사자레이시(さざれ石)의 6종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통 기한도 30일 정도로 길며, 교토 오미야게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환영받을만한 명과입니다.
4. 요지야(よーじや)
교토 화장품의 대표 격 '요지야'. 기름종이를 자주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요지야의 개성적인 여성의 그림을 본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요지야의 기름종이는 그만큼 유명한 교토의 명산품입니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친구나 어머니 세대의 선물로도 참 좋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기 위한 선물로도 최적입니다! 계절 한정으로 다른 향기가 나는 기름종이도 판매되고 있으며, 말차, 유자, 벚꽃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요지야 기름종이를 선물하면 분명 기뻐할 것입니다. 들고 가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이 화장 소품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5. 교미야게 기쿠야(京土産喜久屋)
교토 오미야게의 명산품으로 각 가정의 식탁에서 대활약할 만한 '교미야게 기쿠야'의 '지리멘산쇼(ちりめん山椒)'입니다. 교토의 노포 요리집, 기쿠야의 '지리멘산쇼'는 맛은 물론이고, 상온에서 오래 보존할 수 있어, 단 것 이외에 선물을 찾는다면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야카와초(宮川町)의 노포 요리집, 기쿠야 전승의 맛 '지리멘산쇼'는 산초(山椒)의 찌릿한 매운맛과 미림의 단맛으로 밥에도 잘 어울리고, 입맛을 돋워줍니다. 따뜻한 밥에 올려 먹어도, 저녁 반주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가격은 40g 1,080엔(세금 포함).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관계없이 마음에 들만한 교토의 추천 오미야게입니다.
교토의 잡화 오미야게 5선
1. 가란코론 교토(カランコロン京都)
교토의 오미야게로 잡화를 찾으시는 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은 가란코론 교토라는 이름의 가게입니다. '가란코론'하고 나막신에서 나는 소리처럼 귀여운 이름의 가란코론 교토는 이치마츠(市松) 모양의 노렌이 눈에 띕니다. 교토역 하치조구치(八条口), 아스티로드 안에 있습니다. 점내에 늘어서 있는 일본 잡화는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추천할 만한 상품들로 가득하여, 동전 지갑이나 화장품 파우치 등,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일본 잡화가 많이 있습니다. 교토 여행 선물로 제격인 일본 잡화는 교토 특유의 색조와 소재 등을 활용하여, 무늬와 색상도 다양해서 자신이 사용할 용도로도 추천합니다.
꼭 체크해봐야 할 일본 잡화 아이템은 교토역점 한정 우로코(비늘) 무늬. 이 무늬는 예로부터 액막이 등의 의미를 가지는데, 여기에 변화를 준 다양한 컬러가 아주 귀엽습니다. '가란코론 교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신제품 정보도 소개하고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에라쿠야 호소쓰지이헤 상점(永楽屋細辻伊兵衛商店)
에라쿠야 호소쓰지이헤 상점은 복각 무늬 이외에도, 여러 아티스트, 기업과의 협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손수건 아트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묶어서 가방에 장식할 수 있는 손수건·보자기를 교토 여행 선물로 가져간다면 분명 화제가 될 것입니다. 멋진 소품 잡화 교토 선물로 최적입니다.
3. 쇼에도 군쿤(松栄堂 薫々)
교토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잡화 아이템인 향입니다. 교토의 향 중에서도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쇼에도 군쿤'의 '군쿤 시리즈'입니다. 향과 향주머니 등, 귀엽고 재미있는 소품들이 쭉 진열되어 있습니다.
교토역 하치조구치에 있는 점포로 쇼에도 군쿤 특유의 '군쿤 시리즈'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이 풍겨나와, 향을 처음 사용 하는 분도 부담이 없고, 소품이기 때문에 부피도 크지 않아 선물로 딱 좋습니다. '군쿤 시리즈'는 7cm의 스틱형으로 간이로 향을 꽃아놓을 수 있는 소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교토 샤본야(京都しゃぼんや)
교토의 추천 오미야게 4번째는 '교토 샤본야'의 비누입니다. 교토 샤본야의 비누는 모두 손수 만든 것입니다. 비누의 종류가 다양해서, 교토 특유의 말차 향부터 달콤한 초콜릿 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은 '마이코 비누'인데, 그 이유는 무희가 사용하는 금박이나 흰쌀 겨 등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교토 샤본야' 비누를 선물로 사서 무희와 같은 아름다운 피부를 손에 넣어 보세요.
5. 교노유키 교토니조 본점(京乃雪 京都二条本店)
교토 선물용 오미야게의 마지막 추천은 교토에서 생겨난 의료 기반의 자연파 화장품 '교노유키'가 전개하는 '사쿠라킨차쿠(桜巾着) 체험 세트'입니다. 교노유키는 통신 판매 화장품으로 2004년에 출시된 이래, 교토 현지인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수많은 팬의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교노유키' 아이템의 베이스가 되는 것은 27종류의 엄선한 일본, 중국 식물 추출물입니다. 쑥과 시소, 심황 등의 27종류 식물은 신뢰할 수 있는 일본 국내의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것입니다. 또한, 엄선한 교토산 천연수를 사용하여 엑기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객들이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파우치가 포함된 '사쿠라킨차쿠 체험 세트'는 기초화장품이 들어 있는 상품으로 여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이것이 좋다! 교토 추천 오미야게
관광지로서 국내외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교토의 인기 선물로 과자부터, 잡화, 명산품까지 소개했습니다. 모처럼 교토에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그 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교토 특유의 오미야게 가게에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교토만의 명산품은 친구,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교토는 길이 복잡해서 첫 여행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길을 헤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원하는 선물도 꼭 구매해보세요!
콘텐츠 출처: SPIRA
SPIRA를 운영하는 일본 호텔/교칸 예약 웹사이트: Re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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