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패션・예술 전시까지! 모두 높은 퀄리티로 만족시켜주는 오모테산도 'GYRE(자일)'만의 매력 분석

도쿄에서 손꼽히는 번화가 오모테산도는 고급 부티크, 최신 메이크업 제품과 잡화를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시설, 그리고 카페와 레스토랑 같은 음식점 등 유행에 민감한 성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세련된 장소가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고급스러운 취향과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장소로 호평받고 있는 패션 종합 빌딩 'GYRE'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하이센스 생활 잡화점, 음식점, 갤러리까지 자리 잡고 있어서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GYRE'. 2019년 11월에는 레스토랑 플로어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음식・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센스를 마음껏 발휘해 완성시킨 공간에서 호화로운 한때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GYRE 소개

도쿄 메트로 '오모테산도역'과 '메이지진구마에역'에 면하는 '오모테산도'는, '메이지진구(메이지 신궁, 明治神宮)'의 정면 참배로로 정비된 걸 계기로 '오모테산도(表参道)'라고 불리게 되었다('오모테산도'는 정면 참배로라는 뜻). 약 900m에 걸쳐 아름다운 느티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도쿄에서 손꼽히는 번화가로서 항상 떠들썩하면서도 독자적인 품격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신록의 계절은 물론 가을 단풍 시즌, 일루미네이션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모테산도는 길을 따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와 복합 상업 시설이 모여있어 매일 많은 쇼핑객의 발걸음을 끌고 있습니다. 점내에 전시된 상품은 물론이고,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이름 높은 건물들이 많은 것 또한 이 지역의 매력. 멋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미적 감각에 자극을 받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오모테산도 길목에서 유달리 빛을 발하는 빌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07년에 탄생한 패션 종합 시설 'GYRE(자일)'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마치 5개의 상자로 만든 층이 겹겹이 엇갈려 쌓여 있는 형태가 특징인 건물. 자유의지를 가진 생명체와도 같이 느껴지는 유기적 인상을 줍니다.

네덜란드의 건축 사무소 MVRDV의 디자인에 의해 탄생한 본 시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의식하는 삶'이라는 의미를 지닌 콘셉트 'SHOP & THINK'의 철학을 내걸고 'GYRE=소용돌이, 회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물건과 사건을 끌어들이는 자기장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와 사람들을 이끄는 운동체, 유일무이의 의사를 가진 상업시설로서 뚜렷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는 상점과 레스토랑 등 18개의 점포가 집결해 있습니다. CHANEL, Maison Margiela, COMME de GARCONS, KENZO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부터 MoMA Design Store, HAY TOKYO 등의 잡화와 인테리어 숍, 그리고 GYRE GALLERY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더욱 세련된 감각으로 탈바꿈해주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국내외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신예 크리에이터가 결집! 소란스러운 도회지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회귀하는 콘셉트의 푸드 플로어 'GYRE.FOOD'

이러한 GYRE를 당장 꼭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2020년 1월 10일, 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플로어에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는 'GYRE.FOOD'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GYRE의 콘셉트 'SHOP & THINK'의 취지를 공유하며 원 플로어・원 콘셉트를 축으로 하여 '환경'을 테마로 꾸며진 점포가 집결해 있습니다.

레스토랑 층에 발을 내딛으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약 1,000㎡의 널찍한 공간의 바닥과 벽이 모두 흙으로 덮어져 있으며, 여러 식물이 배치된 모습이 마치 흙에 묻힌 고대 유적이나 밀림 깊숙이 있는 동굴을 떠오르게 합니다.

공유 공간에는 육면체 블록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걸터앉아 쉬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을 담당한 다네 츠요시 씨. '에스토니아 국립 박물관, '신 국립경기장・고분 스타디움(안)', '도라야 파리점' 등의 디자인을 맡았으며 프랑스를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건축가 다네 씨는 'GYRE.FOOD'의 디자인을 맡게 되었을 때, 식문화의 앞날을 고려한 '흙'을 발상의 원점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지의 사막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레스토랑의 구석구석을 흙으로 회귀시키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떠올렸다고. 다네 씨는 이러한 공간이 식사를 즐기면서 지구 환경의 미래를 느끼는 곳으로, 더 나아가 도쿄의 식문화의 미래를 창조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GYRE.FOOD'의 공간, 전체적인 콘셉트 디자인을 담당한 것은 GYRE의 종합 디렉터를 맡은 HiRAO INC 대표 히라오 가요코 씨와, 하라주쿠 메이지진구마에의 옛 민가를 개조해 오픈한 'restaurant eatrip'을 비롯해서 음식에 관하여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요리인 노무라 유리 씨. 현장 디렉션은 신주쿠 골든가이에서 레몬 사와 전문점 'THE OPEN BOOK'을 담당했던 다나카 히라쿠 씨. 레스토랑의 푸드 디렉션은 파리에서 수련 후 돌아와 긴자 'ESqUISSE(에스키스)'에서 수 셰프로서 실력을 쌓아 온 시다 료마 씨. 

'GYRE.FOOD'의 주목할 만한 점은 이처럼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각각의 견해와 센스, 감성을 발휘해 탄생시킨 공간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은 모두 메종 'elan'의 요리

레스토랑 플로어에는 메종 'elan', 올데이 다이닝 'EUREKA', 바 'funklein', 그로서리&수베니어 'eatrip soil' 등 4가지 서로 다른 사업이 전개 중입니다. 'elan'에서는 프랑스 요리를 코스로 제공하며, 'EUREKA'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프랑스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이닝에서는 'funklein'의 칵테일도 주문할 수 있는 등 레스토랑 플로어 전체를 한 곳처럼 즐길 수 있는 열린 서비스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elan'과 'EUREKA'는 주방을 공유하여 각자 재료를 낭비 없이 활용하고 발효 퇴비를 도입하는 등, 음식물 낭비를 줄이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모두 흙에서 태어나 사람들의 몸으로 들어가고 결국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 이곳은 오모테산도라는 도쿄의 손꼽히는 번화가이면서도 자연계의 '음식물 순환'을 정확히 재현하고 있는 근미래적인 장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좌석수는 전부 합해 약 150석. 휴일에는 어느 곳이든 음식점이라면 만원을 이루는 오모테산도 지역이지만, 한 층이 거의 구분 없이 개방되어 있고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석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는 'GYRE.FOOD'에서는 느긋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YRE.FOOD / 4F

일본 최초의 탭 칵테일! 일본 각지의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바'funklein'

앞서 소개해드린 개방적인 공유 공간 한편에는 꼭 한 번쯤 들러보셨으면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바 'funklein'. 단정하게 꾸며진 카운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탭의 숫자. 모두 17개나 되는 탭에서 나오는 것은 맥주... 가 아니라, 색색가지 오리지널 칵테일이랍니다. 본 점포의 매력을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 특별히 오너 다나카 히라쿠 씨와 바텐더 이치노세 씨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다나카 씨는 이미 도쿄의 손꼽히는 번화가 신주쿠 골든가이에서 레몬 사와 바 'OPEN BOOK'을 경영하고 있을 정도로 요식업계에서 현재 주목을 끄는 인물 중 하나로, 직접 전 세계의 레스토랑과 바를 돌아보던 중 해외에서의 '칵테일 바'의 성행을 목격하고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의 '칵테일' 문화에 대한 소비의 차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손쉽게 본격적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일본 최초로 '탭 칵테일'을 제공하는 바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상시 16종류 정도를 엄선해 준비 중인 칵테일 중에서 해외에서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것을 묻자 바텐더 이치노세 씨는 '자하나 올드패션(1,200엔, 세금 포함)'을 꼽았습니다. 이 칵테일에는 오키나와의 '자하나'라는 메이커에서 만드는 화과자 '깃판'의 재료인 동아 열매를 절인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깃판'을 만들 때는 동아 열매만을 사용하고 절이는데 쓴 설탕은 버리지만, 사실 이 설탕이야말로 진하고 고급스러운 단 맛을 내기 때문에 위스키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자하나 올드패션'은 호밀 위스키, 앙고스투라 비터, 오렌지 비터, 그리고 동아 청만이 들어간 심플한 한 잔. 칵테일은 보통 셰이커를 사용해 섞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 오리지널 칵테일이 탭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는 재미와 함께 미리 통에 담가 두었기에 생기는 깊은 맛의 일체감을 꼭 체험해보셨으면 합니다.

탭 칵테일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힘들었던 점은 바로 맛의 조절이라고 합니다. 탭에서 음료를 뽑기 위해서는 탄산가스를 이용하는데, 이때 칵테일에 탄산의 맛이 스며드는 것을 완전히 막기는 어려웠고, 그 때문에 처음 계획한 것과는 다른 맛이 되어버려 늘 시행착오가 여러 번 필요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자하나 올드패션'에는 마무리로 레몬과 오렌지 껍질을 올려 탄산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맛을 첨가하는 등, 연구를 통해 그야말로 이곳에만 있는 오리지널 칵테일이 다수 탄생했다고 합니다.

매장 오픈을 앞두고 점포 스태프들끼리 나가노, 시코쿠, 오키나와 등지를 방문하여 각지에서 발견한 일본산 소재를 십분 활용해 오리지널 칵테일에 도입시켰다고 합니다. 일본산 레몬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레몬 사와(900엔, 세금 포함), 여성층에 인기 있는 '차와리(900엔, 세금 포함)', 글라스와 위스키 모두 -25℃에서 차갑게 식힌 '자일 볼(900엔, 세금 포함)' 등도 점포에서 추천하는 메뉴. 앞으로 계절에 맞춰 메뉴 구성을 바꿔 갈 예정이라고 하니, 시기가 지나면 좀처럼 다시 만나기 어려운 칵테일을 놓치지 않도록 주목해 두어야겠습니다.

영어 메뉴와 함께 영어 회화 대응도 가능하므로 음료의 특징을 간단하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칵테일뿐만 아니라 커피나 홍차,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옆 점포 올데이 다이닝 'EUREKA'에서 요리나 디저트를 주문해 서빙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 오모테산도 쪽 공간에는 대형 테이블과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친구나 연인과 함께, 혹은 아이들을 데리고도 이용 가능한 만능 점포입니다.

'인원수에 구애되지 않고 밤이든 낮이든 가릴 것 없이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캐주얼 바로써'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는 오너 다나카 씨. 음료에 사용되는 소재부터 공간 디자인까지 모든 곳에 정성을 쏟아 만든 장소이면서도 방문객 모두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점이 매력적인 점포로, 한번쯤 들러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큐레이터가 엄선! 보고 만지고 즐기는 굿 디자인 제품이 모두 모인 MoMA Design Store

'GYRE.FOOD'에서 고급스러운 체험을 만끽하셨다면, 그 기분 그대로 센스 넘치는 선물을 고르러 가 봅시다. GYRE의 3층에 자리 잡은 MoMA Design Store는 뉴욕 근현대 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의 큐레이터가 전 세계로부터 수집한 우수한 디자인・기능성 잡화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동 점포는 The Museum of Modern Art의 뮤지엄 숍으로서 첫 해외에 출점한 곳으로,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기는 곳'이라는 The Museum of Modern Art의 콘셉트를 따라 주방 잡화부터 문구류, 패션 소품, 스마트폰과 PC용 아이템까지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본 점포의 인기 상품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사마 야요이 씨의 디자인 상품. 사진 속 물방울무늬 장식용 스케이트보드는 본 점포를 위해 오리지널 제작된 귀중한 작품의 복제품입니다. 
사진 왼쪽: 'Yellow Trees 스케이드 보드 3개 세트(71,500엔, 세금 포함)', 사진 중앙・오른쪽: 'DOTS 스케이트 보드(각 28,600엔, 세금 포함)'. 
아담한 사이즈의 스노우 돔(각 11,000엔, 세금 포함)'도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상품으로, 발매 당초에는 곧바로 완판 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 안에 구사마 야요이 씨의 세계관이 담겨 있으며, 흔들면 반짝이와 구체가 떠올라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 씨의 작품도 인기 아이템. 아티스트 스케이트 보드 'Welcome Girl / Solid Fist(각 28,600엔, 세금 포함)'는 MoMA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 상품. 그 외에, 오리지널 메모 패드(990엔, 세금 포함)나 색연필 세트(2,200엔, 세금 포함) 등도 추천 상품입니다.

그 외에도 본 점포에서는 키스 헤링, 앤디 워홀, 장 미셸 바스키아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상품부터, Champion이나 NEW ERA 등 인기 브랜드와 MoMA가 컬래버레이션한 의류 상품, 최신 기술이 집약된 테크놀로지 상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1,000엔 이하로 구입 가능한 MoMA의 오리지널 굿즈도 있으므로 체크해보세요.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므로 일본어를 모르는 분이라도 안심하고 상품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급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아 상품이 한달에 한 번씩 교체되므로 언제 방문하더라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곳 MoMA Design Store. 일상을 화려하게 바꾸어 줄 나만의 아이템을 찾으러 발길을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개성 있는 고급 미식・쇼핑・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 GYRE.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면 그 날의 특별한 경험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내일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영감을 떠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GYRE

JRF에 대해서

본 기사의 상업 시설은 Japan Retail Fund Investment Corporation(JRF)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Japan Retail Fund Investment Corporation (JRF)은, 일본에서 처음 상업시설 부동산의 운용에 특화된 투자법인으로, 부동산 회사 이외의 회사가 스폰서가 된 첫 투자법인으로서 2002년 3월에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증권 코드 8953)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본 국내의 최대 자산규모를 가진 상업시설 특화형 J-REIT로서, 우량자산에 엄선 투자하여 운용자산의 착실한 성장, 분배금 수준향상・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상세 확인
https://www.jrf-reit.com/english/index.html

책임에 관한 주의사항
●본 자료는, Japan Retail Fund Investment Corporation(JRF) 소개에 관한 자료로, JRF의 투자증권의 취득, 금융상품거래계약의 체결 권유를 위해 작성된 것은 아닙니다. 투자를 할 경우는 투자가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산운용회사:Mitsubishi Corp. -UBS Realty Inc.
(금융상품거래업자 관동재무국장 제403호, 일반사단법인 투자신탁협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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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프로필

Chisa
Chisa Nishimura
교토 출신, 도쿄 거주. 영화 감상, 독서, 미술 관람, 러닝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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