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전국의 추천 관광 명소 20선! 대표적 관광지인 온천도!
일본에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기간 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혹은 거리가 멀어서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 중, 당일 여행에 적합한 명소를 20곳 선택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이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This post may contain affiliate links. If you buy through them, we may earn a commission at no additional cost to you.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지방의 추천 당일치기 여행 명소 11선
1.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2012년(헤이세이 24년) 5월에 전파탑, 관광시설로 오픈한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무사시노쿠니(武蔵国)를 딴 탑의 높이는 634m나 됩니다. 하늘을 향해 뻗은 커다란 나무를 모티브로 하는 ‘인간과 자연에 친절한, 풍요로운 커뮤니티’를 도심 전체의 콘셉트로 건설되었습니다.
*탑의 높이인 634m는 숫자를 읽는 일본어 발음 ‘634=무사시’와 동일하며, 스카이트리가 건설된 지역의 옛 지명은 무사시노쿠니입니다.
전망 데크에서 전망 회로를 거쳐 최고 도달점인 ‘소라카라 포인트(ソラカラポイント)’에서 내려다 본 도쿄도의 거리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줍니다. 스카이트리를 즐긴 뒤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입점한 ‘소라마치(ソラマチ)’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연인과 데이트하러 들러 보시는 건 어떠세요?
2. 하코다테산(函館山)
하코다테산(函館山)은 해발 334M의 전망대가 있는 고텐야마(御殿山) 및 그 외 12개의 산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산 정상은 케이블카인 로프웨이, 혹은 계절에 따라서는 등산로나 일반 도로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일본의 3대 야경’으로 선정된 멋진 야경을 전망할 수 있는 홋카이도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야경은 물론이거니와, 산 정상의 레스토랑에서는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경 속에서 ‘좋아해’나 ‘하트’의 문자를 발견하면 행복해진다는 소문도 있는 하코다테산의 야경, 꼭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세요.
3. 완코 소바 아즈마야 본점(わんこそば 東家 本店)
모리오카역(盛岡駅)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 메이지 40년(1907년)에 창업한 ‘완코소바 아즈마야 본점(わんこそば 東家 本店).’ 이와테(岩手)의 유명한 완코 소바점으로 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완코소바 이외에도 이와테 특유의 향토요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완코소바는 손님이 손에 든 소바 그릇의 뚜껑을 덮을 때까지 곁에 있는 종업원이 한 입 분량의 소바를 계속 그릇에 담아 줍니다. 독특한 구령의 응원을 받으면서 먹는 완코 소바, 아즈마야에는 100그릇을 넘게 먹으면 증명서를 발행해 줍니다. 이와테를 방문하신다면 증명서를 목표로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4. 릿샤쿠지(立石寺)
야마가타역(山形駅)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릿샤쿠지(立石寺)’는 조간 2년(貞観2年, 860년)에 호주산(宝珠山)에 건립된 천태종 사찰로 ‘야마데라(山寺)’라고 보통 불립니다. 마츠오 바쇼(松尾芭蕉)의 오쿠노호소미치(奥の細道)에 수록된 유명한 하이쿠인 ‘한적함이여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소리(閑さや岩にしみ入る蝉の声, 시즈카사야 이와니시미이루 세미노코에)’는 릿샤쿠지에 참배할 때 읊은 것입니다.
*하이쿠- 5, 7, 5조로 17음으로 이뤄진 일본의 정형시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는 등산 코스는 무려 1,000단 이상의 계단길입니다. 언뜻 보기엔 힘들 것 같지만, 우거진 숲속에 자리 잡은 사찰에서 계절마다 바뀌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니, 한번 올라가 보는 건 어떠세요?
5. 주손지(中尊寺)
히라이즈미역(平泉駅)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손지(中尊寺)’는 천태종 도후쿠 대본산입니다. 경내는 국가 특별 사적에 지정되었습니다.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도 많고, 일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곤지키도(金色堂)로 이어지는 참배길과 경내의 나무들은 계절 별로 다양한 표정의 절경을 선사합니다.
주손지의 유명한 국보 ‘곤지키도(金色堂)’는 외부뿐만아니라 내부도 금박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이 금당은 극락정토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거룩한 복장과 세밀하게 표현된 장식은 말을 잃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금당과 식당도 있으니 온종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6.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는 유명한 전국시대 삼대 무장 중 한 명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입니다. 정식 명칭은 ‘도쇼구(東照宮)’이지만, 다른 도쇼구와 구별하기 위해 닛코 도쇼구라고 불립니다.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일본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보지도, 말하지도, 듣지도 말라’로 유명한 세마리 원숭이 등 수많은 조각들이 있는 닛코 도쇼구는 풍수지리에 근거해서 건축된 유명한 파워 스폿(영적인 힘을 얻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현지 특산의 식당들도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가 좋은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파워를 충전하러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
7.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은 이바라키현(茨城県)에 있는 일본의 국영 공원입니다. 넓은 꽃밭에서는 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병설 유원지에는 관람차 등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음악 페스티벌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장애인용 시설이나 통로도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원, 당일 여행으로 들러보시는 건 어떠세요?
8. 하코네 유료(箱根湯寮)
하코네 유모토역(箱根湯本駅)에서 송영버스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하코네 유료(箱根湯寮).’ 온천과 이로리요리(囲炉裏料理, 화로에 구이나 전골을 끓이는 요리), 휴게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여행 전용의 온천 시설입니다. 온천은 대욕장과 쯔보후로(壺風呂, 항아리 모양 욕조에 한 명씩 들어가는 온천), 노천온천, 개인실이 딸린 전세 노천탕이 있습니다.
식당에는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이로리(囲炉裏, 화덕)에 둘러앉아서 고기나 생선 숯불 구이 요리 등 보통의 당일치기 온천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품격 이로리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코네 온천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싶지만, 요리도 꼭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온천 시설입니다.
9. 가모가와 씨월드(鴨川シーワールド)
JR 아와카모가와역(JR安房鴨川駅)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가모가와 씨월드(鴨川シーワールド).’ ‘바다 세계와의 만남’을 콘셉트로 하여 1970년에 오픈한 수족관 테마파크입니다. 바다 세계를 현실적으로 재현하고 있어,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바다 생물의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명물인 돌고래와 범고래 등 다이나믹한 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큰 인기입니다. 최신 3D, CG 등을 이용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참가형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바다 생물들의 생태와 생활사를 관찰할 수 있는 테마파크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10. 카시야 요코초(菓子屋横丁)
‘카시야 요코초(菓子屋横丁)’의 역사는 깊어서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있었다고 하며, 관동 대지진 후에는 도쿄를 대신해서 과자의 제조, 공급을 도맡아 온 창고 구조의 거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에도가와고에(小江戸川越)의 상징인, 요코초는 옛 정취가 느껴지는 과자 냄새가 골목 가득 감돕니다.
현재는 20여 채 정도의 가게가 나란히 늘어서 있고, 그중에는 다채로운 과자나 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마치 과거로 타임 슬립한 것 같은 코에도가와고에의 풍경을 즐긴 뒤에, 카시야 요코초에서 달콤한 과자나 식사를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11. 아타미온센 슈카엔 유노하나젠(熱海温泉 秀花園 湯の花膳)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 50분이면 닿는 ‘아타미온센 슈카엔 유노하나젠(熱海温泉 秀花園 湯の花膳).’ 옛날 그대로인 온천 여관의 노렌을 걷어내면, 세련된 일본풍의 여관이 나타납니다. 전망 노천탕과 카메부로(かめ風呂, 1인용 온천탕), 쯔보후로(壺風呂, 항아리형 온천탕)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전망 노천탕인 ‘게카비진(月下美人)’은 아타미의 바다와 야경을 바라보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노천탕입니다. 20명 이상의 단체 방문객이라면 식사도 포함된 당일 온천 여행 패키지를 쓸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동창회 느낌으로 거리를 산책한 뒤, 느긋하게 편안한 공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떠세요?
추부, 간사이 지역의 추천 당일 여행 명소 4선
1. 겐로쿠엔(兼六園)
겐로쿠엔(兼六園)은 일본 3대 정원 중 한 곳으로, 카나자와성(金沢城) 외곽에 조성된 회유식(廻遊, 카이유) 정원입니다. 회유식 정원은 특정한 장소에서 전망하는 방식과 다르게 전체 공간을 활용해 표현한 것으로 정원 내부 곳곳을 걸어 다니며 즐길 수 있는 정원입니다.
정원에서 가장 커다란 연못인 가스미가이케(霞ケ池)를 중심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기간 한정으로 이뤄지는 야간 조명 점등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관람 코스를 따라 느긋하게 정원을 돌아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소중한 분과 함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2. 오토와산 키요미즈데라(音羽山 清水寺)
‘오토와산 키요미즈데라(音羽山 清水寺)’는 약 1,200년 전에 건축된 교토의 몇 안 되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관음 성지로, 30개 이상의 국보와 중요 문화재가 소장된 곳입니다. 키요미즈데라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니오몬(仁王門, 인왕문)’을 지나게 되는데, 그 뒤에 유명한 ‘산주노토(三重塔, 삼중탑)’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야간 특별 참배 때는 조명을 켜두어서, 환상적인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요미즈의 무대에서 뛰어내리다(清水の舞台から飛び降りる)’라는 속담으로도 유명한 기요미즈의 무대는 본당 전면에 펼쳐져 있습니다. 높이 12m나 되는 무대에서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수림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원 등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는 키요미즈데라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3. 어드벤쳐 월드(アドベンチャーワールド)
JR 시로하마역(JR白浜駅)에서 노선 버스를 갈아타고 약 10분 거리에 있는 ‘어드벤쳐 월드(アドベンチャーワールド).’ 이 시설은 동물원, 수족관, 유원지가 모두 모여있는 꿈같은 테마파크입니다. 특히 인기인 것은 대가족 판다들이 살고 있는 ‘판다 러브(パンダラブ)’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일본에서 이 테마파크 하나뿐입니다.
일체형 테마파크라곤 생각 못 할 정도로 각 시설들의 놀이기구나 이벤트들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투어 등도 있으니 테마파크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미리 체크해 주세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만족할 수 있는 테마파크,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주세요.
4. 히메지성(姫路城)
‘히메지성(姫路城)’은 에도시대 초기에 건설된 국보입니다. 날개를 활짝 펼친 하얀 백로의 우아한 모습과 닮아서 ‘백로성(白鷺城)’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나라의 호류지(法隆寺)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곳입니다. 성벽의 색은 드물게도 흰색이며, 그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히메지성의 주위에는 풍성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계절마다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봄에는 왕벚나무 등 약 1,000그루의 벚나무를 즐길 수 있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속에 건설된 아름다운 성에 꼭 한번 들러주세요.
추부, 시코쿠 지역의 추천 당일 여행 명소 5선
1.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는 칸나즈키(神無月, 10월)가 되면 신들이 모이는 신사라고 일컬어지는 오오쿠니누시노가미(大国主大神)가 모셔진 신사입니다. 신들이 모두 이즈모에 모여서 신이 없는 달이라고 적습니다만, 이즈모 주변에서는 카미아리즈키(神有月, 신이 있는 달)라 부릅니다. 유명한 금줄은 카구라덴(神楽殿)에 있으며, 그 길이는 13.6m, 무게는 5.2톤에 달합니다.
일본이 시작된 곳이라고 일컬어지는 이즈모타이샤는 다른 신사들에 비해 다소 작법(신사에 참배하는 방식)이 다르고,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 스폿이기도 합니다. 연을 이어주는 신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니, 여자분들끼리 좋은 인연을 기원하러 당일치기로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2. 원폭 돔(原爆ドーム)
학생 시절 교과서에서 한번 쯤 본 적이 있는 히로시마 평화기념비 ‘원폭 돔(原爆ドーム).’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록된 곳이지만, 전쟁의 비참함을 말하고 있는 그 모습 때문에 ‘부정적인 세계 문화유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의 모습을 견학해야 합니다. 원래는 히로시마의 상업 전시관이었지만, 그 자취 대신 원자폭탄이 얼마만큼 위력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평화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장소,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이쓰쿠시마 신사(厳島神社)
신이 머문다고 알려진 섬, 히로시마현 미야지마(宮島, 혹은 厳島 이쓰쿠시마)에 있는 ‘이쓰쿠시마 신사(厳島神社).’ 약 1,400년 전에 건설된, 바다 위에 지어진 여러 채의 건물들을 회랑으로 연결해서 지은 파격적인 구조의 신사입니다. 일본 3대 풍경 중 하나로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만조가 되면 신사 건물과 도리이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듯한 풍경이 매우 환상적인 곳입니다. 간조 때는 도리이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 연인같이 소중한 사람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4. 엔젤 로드(エンジェルロード)
‘엔젤 로드’는 쇼즈시마(小豆島)의 남쪽에 있는 벤텐지마(弁天島)와 나머지 4개의 요시마(余島)들을 잇는 길을 부르는 말입니다. 이 도로는 하루에 2번 썰물 때만 나타나는 환상적인 길입니다. 요시마에서 노는 동안 밀물이 되어 돌아갈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엔젤 로드를 소중한 사람과 손을 맞잡고 걸어가면 “행복해진다. 장래 결혼하게 된다.”라고 합니다. 물 때를 사전에 조사해 두면, 다른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도 있어 효율적입니다. 녹지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경치 좋은 바다를 보며 데이트하실 때, 여기 엔젤 로드에서 손을 맞잡고 건너보시는 건 어떠세요?
5. 도고온센 본관(道後温泉本館)
마쓰야마역(松山駅)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시설 ‘도고온센(道後温泉)’. ‘도고온센 본관(道後温泉本館)은 그 상징으로, ‘카미노유(神の湯)’의 대표적인 온천입니다. 국가 중요 문화재이지만, 현재도 대중 온천탕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카미노유는 돌로 만든 욕실에 커다란 온천 용출구로부터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쇼토쿠 태자도 이용했다고 하는 이 온천은, 실제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도 느끼면서 온천으로 힐링도 하시는 건 어떠세요?
일본에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한 가득!
어떠셨어요?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장소들을 20곳 엄선해서 소개했습니다. 당일치기라고 하면 보통 근처의 익숙한 곳으로 가기 쉽지만, 조금 더 멀리 움직여보면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숙박을 할 수는 없지만 여행 가는 기분을 맛보고 싶을 때나 일상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서 등 이용 방법은 제각각입니다! 여자들끼리의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리니,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콘텐츠 출처: SPIRA
SPIRA를 운영하는 일본 호텔/교칸 예약 웹사이트: Relux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