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아침 식사를 즐겨보세요! 추천 가게 20곳을 소개합니다!

오사카의 전통적인 명물 모닝세트 10선

1. 사라베스 오사카점(サラベス 大阪店)

‘사라베스 오사카점(サラベス 大阪店)’은 오사카역에서 바로 연결된 곳이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New York Magazine이 ‘뉴욕 아침 식사의 여왕’이라고 칭찬한 곳으로, 여성 고객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탄생한 가게로, 고급스러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エッグベネディクト)’입니다. 위에는 홀랜다이즈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적당하게 간이 되어 빵과 같이 먹기에 좋습니다. 꼼꼼하게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 맛이 일품이니 꼭 드셔 보세요! 

2. 릿푸루(リップル)

‘릿푸루(リップル)는 JR 오사카역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 그란비아 오사카(ホテルグランヴィア大阪)’의 1층에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한 가게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조식 시간대에는 ‘좋은 아침입니다 세트(おはようセット, 오하요 세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오믈렛, 야채, 빵 등이 듬뿍 나오기 때문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고려해서 오믈렛에 간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3. 뉴 Y.C (ニューY・C)

‘뉴 Y.C (ニューY・C)’는 오사카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시크한 분위기가 특징인 카페입니다. 내부는 레트로한 분위기로,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3종류의 조식 세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토스트 혹은 잼 토스트, 오늘의 빵 등 메뉴를 고를 수 있으니 그날의 기분에 따라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가 한 접시에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현지의 미식을 맛보기 전에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기시는 건 어떠세요?

4. 선샤인(サンシャイン)

‘선샤인(サンシャイン)’은 히가시우메다역(東梅田駅)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노포 카페입니다. 가게는 차분한 분위기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가게여서 조식 메뉴도 심플하지만, 맛은 일품인 요리를 제공합니다.

토스트, 달걀, 커피세트를 선택하면 음료 가격만 내고도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침 시간을 느긋하게 보낼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토스트를 꼭 맛보세요. 

5. 베이커리 카페 이세야(べーかりーかふぇ 伊勢屋)

‘베이커리 카페 이세야(べーかりーかふぇ 伊勢屋)’는 나카자키초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택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차분해서 마치 집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빵이 맛있다고 알려진 유명한 가게로, 현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음료 가격에 200엔을 추가하기만 하면 빵, 베이컨 에그, 샐러드, 요구르트가 추가됩니다. 양이 많은 편이지만 몸에 좋은 메뉴라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휴일에도 영업하는 곳이어서 여성들의 모임에도 좋습니다. 

6. 레블렛소(レブレッソ)

‘레블렛소(レブレッソ)’는 쓰루하시역(鶴橋駅)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가게로, 우드 그레인톤의 세련된 외관이 특징인 곳입니다. 현지 맛집으로 미디어에 소개된 적이 있어서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토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로 엄격하게 관리해서 만든 빵이 일품입니다. 

조식 메뉴로 토스트와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플레인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토핑을 얹을 수가 있으니 방문하는 날의 기분에 맞춰 조절해 보세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깊은 맛을 냅니다.

7.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ブルックリン ロースティング カンパニー)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ブルックリン ロースティング カンパニー)’는 나니와바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인 곳입니다. 10여 종류 이상이나 되는 고급 원두를 취급하고 있어서 맛이 깊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조식으로 그래놀라와 우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감이 좋은 그래놀라와 우유의 궁합이 아주 좋아서, 아침인데도 눈 깜짝할 새에 그릇을 비우게 됩니다. 여기에 커피를 더하면 고급스러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8. 엘머스 그린 카페(エルマーズグリーンカフェ)

‘엘머스 그린 카페(エルマーズグリーンカフェ)’는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가게로 벽 대신 글라스 도어로 마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창으로 거리 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불필요한 인테리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 공간이 아주 말끔합니다. 

조식 메뉴는 매우 심플해서 토스트,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빵에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 것은 단순한 메뉴긴 해도 맛이 일품입니다. 커피와 함께 고급스러운 아침 시간을 보내기를 권합니다.

9. 고칸 기타하마 본점(五感 北浜本館)

‘고칸 기타하마 본점(五感 北浜本館)’은 기타하마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입니다. 원래는 은행으로 지어진 건물로 1997년에 등록 유형 문화재에 지정되었습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것 같은 외관이 특징입니다!

조식으로 ‘프렌치토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틀간 숙성시킨 토스트 반죽은 폭신폭신하고 계란과 우유 맛도 배어 있습니다. 허니 버터와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드세요.

10. 노스 쇼어(ノースショア)

‘노스 쇼어(ノースショア)’는 기타하마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아메리칸 카페입니다. 야채와 과일 같은 몸에 좋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방문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입니다. 차분한 분위기라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조식으로 ‘굿모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 접시 메뉴이지만 과일과 야채가 듬뿍 담겨 있고,  빵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화려하고 세련되게 세팅되어 있어서 인스타 용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오사카의 세련된 모닝 메뉴 5선

1. 그랜노트 커피(グランノットコーヒー)

‘그랜노트 커피(グランノットコーヒー)’는 니시오하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꼼꼼히 관리한 커피와 함께 가벼운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일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생긴 ‘프렌치토스트’가 인기입니다. 바게트빵 타입이라서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달아서 아침 식사로도 좋습니다. 커피와 함께 꼭 맛보세요.

2. 준킷사 아메리칸(純喫茶 アメリカン)

'준킷사 아메리칸(純喫茶 アメリカン)’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카페입니다. 가게 안에는 샹들리에나 렐리프 등이 있어 쇼와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예전 그대로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준킷사(純喫茶): 알코올을 취급하지 않고 커피 / 차 종류만 취급하는 카페

조식 메뉴는 7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지만, ‘핫케이크 세트’를 꼭 추천합니다. 겉보기엔 아주 심플하지만, 버터 맛이 배어 있어서 옛날 그대로의 핫케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3. 가브 모나크(ガーブモナーク)

‘가브 모나크(ガーブモナーク)’는 오사카역 근처에 있는 가게로 테라스 좌석도 있습니다. 창 너머로 광장이 펼쳐져 있어서 자연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여성들의 모임에도 종종 쓰인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모닝세트를 주문할 수 있으며, 음식이 나무 접시에 담겨 나와서 외형도 매우 세련됩니다. 인스타용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빵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날의 기분에 맞게 골라서 맛보세요.  

4. 몬다이얼 카페 328(MONDIAL KAFFEE 328)

‘몬다이얼 카페 328(MONDIAL KAFFEE 328)’은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시카고의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만든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 메뉴로 크로크 무슈와 프렌치토스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식재료도 꼼꼼히 관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운 라떼 아트가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5. 우사기토보쿠(うさぎとぼく)

‘우사기토보쿠(うさぎとぼく)’는 부부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주문을 받은 뒤에 하나하나 정성껏 추출하기 때문에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안은 레트로한 분위기라서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조식은 3종류의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유화제나 방부제를 쓰지 않은 빵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함을 추구하는 분이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라떼 아트도 해주기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오사카의 저렴한 모닝 메뉴 5선

1. 유(ゆう)

‘유( ゆう)’는 한큐 우메다역(阪急梅田駅)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한 도예교실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그릇이 진열되어 있는데, 이 중에 맘에 드는 그릇을 골라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500엔으로 조식을 즐길 수 있어서 부담도 적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그릇을 고를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요리도 본격적이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빵을 추천합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아침 식사를 즐기는 건 어떠세요? 차분한 분위기에서 럭셔리한 시간을 보내세요.

2. 카페 에이코쿠야(CAFE英国屋)

‘카페 에이코쿠야(CAFE英国屋)’는 노포 카페입니다. 고급스러운 외관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조식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로, 현지에서는 유명한 가게로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곳입니다. 

모닝 메뉴로 ‘와플’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씹는 순간 버터가 배어 나오기 때문에, 먹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뜨거운 상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럭셔리함을 맛볼 수 있어요.

3. 토키오나(Tokiona)

‘토키오나(Tokiona)’는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카페입니다. 레트로한 외관도 매력적이고, 여유롭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닝 메뉴로 자신이 선호하는 빵을 고를 수 있어서 기분에 맞춰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이 ‘벌꿀 레몬 토스트(はちみつレモントースト)’입니다. 두껍게 자른 빵은 쫄깃쫄깃하고, 위에는 레몬 슬라이스가 얹혀 있습니다. 모양도 세련되었고, 맛도 깔끔해서 아침 식사로 딱입니다!

4. 바 카와노가라게노…(BAR 川の流れの、、、)

‘바 카와노가라게노…(BAR 川の流れの、、、)’는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바의 카운터에 앉아서 럭셔리한 조식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창을 통해 도사보리강(土佐堀川)를 바라볼 수 있어서, 아침부터 오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성 고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조식 메뉴는 ‘토스트 모닝’과 ‘핫도그 모닝’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갓 구워낸 토스트에 버터가 배어 있어서 살짝 달콤한 토스트는 아침이라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양도 딱 좋아서 여성들에게 추천합니다. 

5. 엔-누이(en－nui)

‘엔-누이(en－nui)’에서는 케이크 제빵사가 만들어 주는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여성 고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한 입 크기의 크레페를 제공하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한 입 크기의 크레페는 보기에도 매우 귀엽지만, 맛도 아주 좋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침에 바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야채가 들어간 한 입 크기의 크레페도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오사카에서 럭셔리한 조식을 즐기세요!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추천 가게들을 소개했습니다, 어떠셨나요?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하셨나요? 오사카 만의 현지 맛집뿐만 아니라 최근 오픈한 가게나,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가게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사카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식사를 할지 선택하기 참 어렵습니다. 이번 기사를 참고해서 아침 식사 시간을 보내 보세요. 주변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타더라도 쉽게 들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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