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인기 상품에서 최신 트렌드 상품까지! 삿포로역 주변에서 살 수 있는 추천 지역 명물 18선

삿포로역 주변에서 추천하는 인기 기념 선물 8선

1. 연어알 간장절임(いくら醤油漬)

홋카이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모두가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 ‘연어 알 간장절임(いくら醤油漬).’ 선물용이 아닌 본인이 먹을 용도로도 추천하는 특산품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잡은 자연산 연어 알을 특제 연어장에 절인 것입니다. 연어 전문점인 ‘사토수산 본점(佐藤水産 本店)’만이 낼 수 있는 맛입니다.  

사토수산 본점은 삿포로역 남쪽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밤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숙소로 돌아갈 때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가게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선 해산물도 함께 취급하는 곳이니 삿포로의 특산품인 바다의 진미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2. 가이타쿠 오카키(開拓おかき)

단 것을 잘 못 먹는 분들에게는 ‘가이타쿠 오카키(開拓おかき, 개척 쌀 과자)’를 특산품으로 추천합니다. 홋카이도에서 보기 드물게 해산물 맛이 나는 유명한 일본 쌀 과자입니다.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는 과자로, 전체 공정에 7일이나 걸립니다. 홋카이도의 맛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 번 구매해 보세요!

‘기타카로 삿포로 본관(北菓楼 札幌本館)’은 특산품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점포 안에서 식사도 가능한 곳입니다.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도록 양과자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사기에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3. 오못치즈(おもっちーず)

새로운 감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특산품인 ‘오못치즈(おもっちーず).’ 치즈케이크인데 마치 떡처럼 늘어나는 신기한 디저트입니다. 홋카이도 지사상을 수상할 정도로 맛있는 특산품입니다. 독특한 특산품을 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홋카이도 도산코플라자 삿포로점(北海道どさんこプラザ札幌店)’에서는 다양한 특산품을 살 수 있습니다. 오못치즈는 냉동상태로 판매되니 이동 시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딸기나 초콜릿 맛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들러 보세요.

4. 야끼타테 치즈타르트(焼きたてチーズタルト)

홋카이도에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디저트를 꼽으라면 단연 ‘야키타테 치즈타르트(焼きたてチーズタルト, 갓 구워낸 치즈타르트)’이겠지요.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해서, 치즈의 경우 홋카이도산 중에서도 엄선된 3종류의 치즈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에 지점을 낸 가게라서 인지도도 높은 삿포로 현지의 명물 디저트입니다.

‘KINOTOYA BAKE JR 삿포로역 동쪽 출구점(KINOTOYA BAKE JR札幌駅東口店)’은 삿포로역 동쪽 개찰구 부근에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가 쉽습니다. 귀가할 때 살 수 있기 때문에, 짐을 들고 걷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있고, 차게 해서 먹어도 맛이 있는 타르트입니다. 

5. 로이스 나마초코(ロイズ生チョコ)

생초콜릿을 여행 기념 선물로 사고 싶은 분들에겐 ‘로이스 나마초코(ロイズ生チョコ)’을 추천합니다. 워낙 인기가 있는 특산품이라서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평소와 다른 진한 초콜릿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로이스 오오마루 삿포로점(ロイズ 大丸札幌店)’은 15종류 정도의 제품을 취급하며, 기간 한정이나 수량 한정 상품도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는 제품 가짓수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술을 사용하지 않은 초콜릿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6. 마루세이 버터 샌드(マルセイバターサンド)

마루세이 버터 샌드(マルセイバターサンド)는 식재료를 아주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홋카이도산 우유 100%인 버터를 사용하고, 촉촉한 비스킷과 건포도의 궁합이 아주 좋은 과자입니다. 건포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기념 선물입니다. 4개에 500엔 정도로 저렴한 것도 매력적입니다. 

‘롯카테이 삿포로 본점(六花亭 札幌本店)’은 2층에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제품 대부분을 낱개로 판매하고 있으니, 자기가 먹을 특산품을 사기 전에 미리 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방문해 보세요.

7. 후라노 유키도케 치즈케이크(ふらの雪どけチーズケーキ)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후라노 유키도케 치즈 케이크(ふらの雪どけチーズケーキ).' 겉보기엔 맛이 아주 진할 것 같지만, 막상 먹어 보면 깔끔한 맛의 머루잼이 돋보이는 먹기 쉬운 디저트입니다.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구매해보세요! 

‘모리모토 삿포로 에스터점(もりもと 札幌エスタ店)’에서는 후라노 유키도케 치즈케이크를 냉동 상태로 판매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삿포로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방문하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8. 카미셋켄 하츠유키(紙石鹸初雪)

음식 외의 특산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카미셋켄 하츠유키(紙石鹸初雪, 종이비누)’를 추천합니다. 휴대하기 쉬운 사이즈라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홋카이도의 눈을 형상화한 종이 비누로, 물을 묻히면 스르륵 녹아서 거품을 냅니다. 

‘삿포로 스타일숍(札幌スタイルショップ)’은 선물을 고르기에 아주 좋은 가게입니다. 친절하게도 점원이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서 선물을 골라줍니다. 여행 기념 선물로 음식을 고르기는 싫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게로, 본인이 쓸 것을 찾는 경우에도 이곳을 추천합니다.

삿포로역 주변에서 인기 있는 추천 디저트 5선

1. 삿포로 카타라나(札幌カタラーナ)

홋카이도산 생크림으로 만든 현지 명물인 ‘삿포로 카타라나(札幌カタラーナ).’ 진한 푸딩과 궁합이 좋은 일품 디저트입니다. 냉동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호텔에 돌아왔을 때에 딱 먹기 좋을 정도로 녹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반 해동 상태의 것을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것입니다. 

‘시키세이칸 삿포로 니시텐’(四季彩館 札幌西店)은 홋카이도산 과일로 만든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2. 치즈 오믈렛(チーズオムレット)

‘치즈 오믈렛(チーズオムレット)’은 반숙 오믈렛 같은 식감이 특징인 수플레 타입의 치즈케이크입니다. 사용하는 재료도 엄격하게 관리를 해서, 홋카이도산 식자재 중에서도 엄선된 것만을 사용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패스트리 전문점인 ‘스내플스 삿포로 도큐점(スナッフルス さっぽろ東急店)’에는 초콜릿 맛 수플레를 포함한 세트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다른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1주일 정도로 긴 편입니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니, 돌아갈 때 들러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산포로쿠(三方六)

‘산포로쿠(三方六)’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의 마블링이 특징인 바움쿠헨입니다. 푸석푸석하지 않고 촉촉하기 때문에 먹기 쉽습니다. 삿포로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현지 명물 과자로도 유명합니다. 바움쿠헨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드시길 권합니다.

‘류게츠 삿포로 에스타점(柳月 札幌エスタ)’에서는 작게 자른 조각 케이크 크기의 산포로쿠를 판매합니다. 일반적인 사이즈가 650엔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을 살 때는 개별포장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기간 한정으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4. 쇼콜라 브라우니(ショコラブラウニー)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만한 기념품을 살 거라면, ‘쇼콜라 브라우니(ショコラブラウニー)’를 추천합니다. 패키지가 귀여운 해바라기인 것이 특징입니다. 한 입 사이즈라서 먹기도 쉽고, 상온에서도 2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에 온다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쇼콜라티 마세일 파세오점(ショコラティエマサール パセオ店)은 삿포로 역에서 곧바로 연결되어서 가기도 쉽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115g에 1,000엔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기념 선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5. 더블 프로마쥬 (ドゥーブルフロマージュ)

‘더블 프로마쥬(ドゥーブルフロマージュ)’은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무스의 궁합이 아주 좋은 일품 디저트입니다. 한번 먹으면 중독될 정도의 매력적인 디저트로, 매우 유명한 디저트입니다. 삿포로의 단골 기념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입니다.

‘루타오 오오마루 삿포로점(ルタオ 大丸札幌店)’는 더블 프로마쥬뿐만 아니라 캐러멜 케이크나 초콜릿도 취급합니다. 기간 한정으로 파는 더블 프로마쥬도 있어서 언제 가더라도 질리지 않는 장소입니다.

삿포로역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전통적인 인기 특산품 5선

1. 시로이 고이비토(白い恋人)

홋카이도 하면 역시 ‘시로이 고이비토(白い恋人)’이지요. 홋카이도에서 전통의 단골 특산품을 사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받는 사람도 보자마자 홋카이도에 다녀왔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시야숍 삿포로 ESTA(イシヤショップ 札幌ESTA店)’에서는 낱개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사실, ‘이시야숍 삿포로 ESTA(イシヤショップ 札幌ESTA店)’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을 낱개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 기념 선물을 사는 데에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바로 아래층에는 이시야숍 삿포로 ESTA의 자매 카페가 있기 때문에 쉬고 싶을 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아카이사이로(赤いサイロ)

여자 컬링팀의 ‘간식 시간(もぐもぐタイム, 모구모구 타임)’으로 유명해진 ‘아카이사이로(赤いサイロ, 붉은 사일로).’ 삿포로 시내에서는 ‘키타키친(きたキッチン)’에서 살 수 있습니다. 방송 등에 몇 번이나 소개된 적이 있는 유명한 기념 선물이니, 아직 맛보지 못한 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보세요. 

키타키친은 가게 점원이 손님에 딱 맞는 추천을 하고 있어서, 아직 선물을 고르지 못한 분들에게 아주 편리한 곳입니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도 키타키친에서는 구할 수 있으니,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기념 선물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3. 쟈가이모 코로코로(じゃがいもコロコロ)

홋카이도산 감자 하나를 통째로 써서 만든 ‘쟈가이모 코로코로(じゃがいもコロコロ).’ 현지의 명품 찹쌀과 함께 튀겨낸 홋카이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쌀 과자입니다. 한 입 크기라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일품 과자입니다.

‘기타카로 삿포로 에스타점(北菓楼 札幌エスタ店)’은 달콤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산품을 살 수 있습니다. 짭짤한 혹은 달콤한 특산품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현지 특산품을 직접 보고 나서 구매를 결정하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 한번 들러 보세요.

4. 노스맨(ノースマン)

삿포로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 과자인 ‘노스만(ノースマン).’ 팥과 파이 반죽의 밸런스가 좋은 현지의 명물 과자입니다. 삿포로에 가신다면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 과자를 꼭 사보세요.

‘센슈안 삿포로 에스타점(千秋庵 札幌エスタ店)’은 노스맨을 비롯해 다양한 현지 명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가기 쉬우니 한번 들러 보세요. 다양한 기념 선물을 선택해서 살 수도 있습니다. 

5. 빵 롤(パンロール)

삿포로의 현지 명물로 추천하는 ‘빵 롤(パンロール)’입니다. 어묵을 과자처럼 먹고 싶다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상품입니다. 빵으로 어묵을 싼 뒤에 튀겨낸 것입니다. 갓 만들었을 때는 물론이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맛이 있습니다.

‘가마에이 삿포로 오오마루점(かま栄 札幌大丸店)’은 온라인 판매도 하는 곳이지만, 빵 롤의 경우엔 가게를 방문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삿포로에 가신다면 한번 맛 보세요. 유통기한은 이틀이지만 빨리 먹는 걸 추천합니다.

삿포로역 주변에는 다양한 기념 선물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홋카이도 삿포로역 주변의 특산품들 어떠셨나요? 전통적인 인기 상품에서 최신 트렌드 상품까지 받는 사람들도 만족할만한 명물을 골라 보았습니다. 삿포로역 주변에 가게 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서 평소 궁금했던 상품을 미리 살펴보세요. 홋카이도의 현지 명물 식재료만을 엄선해서 쓰는 가게들도 많이 있으니, 모처럼의 홋카이도 여행에 현지의 명물을 추천합니다.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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