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저트부터 개성파 디저트까지! 기치조지 추천 디저트 BEST 19
‘기치조지’하면 ‘쇼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쇼핑몰,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수많은 가게가 즐비해 있어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될 정도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런 고민에 빠진 분들께! 꼭 가 보셨으면 하는 카페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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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가득! 기치조지 추천 디저트 BEST 9
1. 카페 제논(カフェ ゼノン)
‘카페 제논’은 만화와 예술작품들로 가득합니다. 내부는 만화, 예술, 카페. 만화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있는 테이블석과 강아지와 함께 앉을 수 있는 테라스석, 로프트석 등 다채로운 좌석이 준비된 점이 매력적입니다.
카페 제논은 푸드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세 가지 케이크가 있는 호화 플레이트’입니다. 더블 베리 크림 무스 케이크와 애플 시나몬 케이크, 가토 프로마쥬 케이크를 한꺼번에 드실 수 있는 호화로운 메뉴입니다. 친구들끼리 나눠 드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디저트와 함께 라테도 드셔보세요. 카페 제논의 라테 아트는 꼭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ALTBAU with MARY BURGER
‘ALTBAU with MARY BURGER’는 2019년 7월에 새롭게 개업한 가게입니다. ‘알트바우’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습니다. ALTBAU with MARY BURGER는 알트바우에서 새로 오픈한 매장입니다. 알트바우의 팬이셨다면 매우 기뻐하실만한 재오픈입니다.
ALTBAU with MARY BURGER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캘리포니안 팬케이크’가 추천메뉴입니다. 두툼한 팬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있고 소스는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서는 ‘디저트·케이크 플레이트’를 추천합니다. 원하는 그림이나 메시지를 그려주기도 하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3. 레피큐리안(レピキュリアン)
‘레피큐리안’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판매하는 메뉴들도 금방 동나곤 합니다. 단골도 많고 대기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가게 안에서 드시고 갈 수도 있습니다. 다인석은 물론 창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1인석도 있습니다. 쇼케이스 안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케이크가 줄지어 있습니다.
레피큐리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밀푀유 오 프랑보아즈’입니다. TV에서 소개되어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끈 디저트입니다. 파이 생지가 맛있다고 호평받고 있습니다. 같은 파이 생지를 사용한 ‘타히티 바닐라 밀푀유’도 인기 메뉴입니다.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최고의 바삭바삭함을 맛보세요.
4. 파티세리 살롱 드 떼 고세키(パティスリー サロン・ドゥ・テ・ゴセキ)
‘파티세리 살롱 드 떼 고세키’의 매장은 커다란 유리창 덕분에 밝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이노카시라공원 바로 옆에 있어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가게입니다. 매장 안 카페 코너는 자리도 넓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매장에서는 구움과자가, 쇼케이스 안에는 케이크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티세리 살롱 드 떼 고세키는 타르트 생지가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타르틀렛 아 로랑쥬, 타르틀렛 크렘 피스타치오 에 글리엇, 타르틀렛 프란타니엘 등 다양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단맛이 풍부해, 드셔보시면 타르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기치조지점(オリジナルパンケーキハウス 吉祥寺店)
마루이 백화점에 들어서면 탁 트여있는 매장이 눈에 띕니다. 바로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기치죠지점’입니다. 엄마들끼리, 친구분들끼리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입니다. 가게 안에 유모차를 둘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널찍한 실내 좌석은 물론,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기치죠지점의 추천메뉴는 ‘더치 베이비’입니다. 달걀을 넉넉하게 사용한 저먼 반죽을 오븐으로 구워낸 메뉴입니다. 심플한 반죽에 휘핑크림, 버터, 레몬즙을 뿌리고 마지막으로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가장자리의 바삭바삭함과 안쪽의 쫄깃함이 정말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6. 고마구라 카페(コマグラ カフェ)
느낌 있는 가구에 둘러싸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마구라 카페’. 빌딩 숲 안쪽에 있으며, 심플한 간판에 이끌려 들어왔다는 손님도 많습니다. 혼자 오셨다면 따뜻한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창가석을 추천합니다. 한 손에 좋아하는 책을 들고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고마구라 카페의 디저트는 그때그때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디저트 플레이트’입니다. 3가지 디저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디저트 플레이트에 포함되는 디저트는 각각 다른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습니다. 케이크 2종류에 과일로 만든 디저트 1종류가 제공되는 등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7. 류몬 커피 스탠드(リュモンコーヒースタンド)
‘류몬 커피 스탠드’는 파란 하늘 아래 새하얀 건물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1층에는 카운터석, 2층에는 소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장 안에는 혼자 카페 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쉽습니다. 어른스러운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류몬 커피 스탠드의 추천 메뉴는 ‘치즈 케이크’입니다. 라즈베리 소스에 암염을 더했습니다. 진한 단맛의 케이크에 암염이 더해진 의외의 조합에 반한 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호두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도 신메뉴로 추가되었습니다.
8. 사보 무사시노분코(茶房 武蔵野文庫)
‘사보 무사시노분코’는 1985년에 오픈한 오래된 찻집입니다. 근처에 사는 단골들로 항상 활기찬 곳입니다. 살짝 어두운 조명이 비추고 있는 매장 안은 가구들도 어두운 톤으로 통일되어 있어 차분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의자만 봐도 그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보 무사시노분코의 대표 메뉴는 카레입니다. 카레와 함께 ‘레몬 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반죽에 레몬필(레몬 껍질을 저민 재료)이 들어간 덕분에 산뜻한 맛으로, 카레를 드신 후에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풍성하게 올린 크림과의 조합도 최고입니다. 겨울 한정 메뉴인 ‘야키링고(구운 사과)’도 인기 메뉴입니다. 야키링고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팬도 많다고 합니다.
9. CAFE RIGOLETTO
‘CAFE RIGOLETTO’에서는 제대로 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요리의 맛은 당연하고, 접객도 좋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손님으로 가득한 인기 레스토랑입니다. 세련된 매장 안은 조명이 어두워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자분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으며, 카운터석은 데이트나 혼자 온 손님에게 인기 있습니다.
CAFE RIGOLETTO의 인기 디저트는 ‘클래식 티라미수’입니다. 스펀지 반죽에 스며든 살짝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티라미수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음식과 디저트, 접객까지 흠잡을 데 없는 CAFE RIGOLETTO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SNS에 올리기 좋은 카페&디저트 BEST 5
1. 아타타카나 오사라(あたたかなお皿)
‘아타타카나 오사라’는 다양한 상황에서 방문하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여러 가지 타입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데이트, 회식 등의 행사가 매일같이 이어져 수많은 사람으로 왁자지껄합니다. 완전 예약제로 이용되는 좌식 테이블석, 소파석, 카운터석 등 인원수나 상황에 따라 자리를 골라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타타카나 오사라에서는 ‘제철 과일 소스를 더한 수제 두유 요구르트 파르페’가 인기 메뉴입니다. 하루 10개 한정으로만 판매됩니다. 우유 없이 두유로만 만든 건강한 요구르트입니다.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반가운 파르페입니다.
2. 린츠 쇼콜라 카페 기치조지점(リンツ ショコラ カフェ 吉祥寺店)
린츠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셔야 할 곳이 바로 ‘린츠 쇼콜라 카페 기치죠지점’입니다. 매장 안은 관광객과 쇼핑객으로 북적거립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어른스러운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주문한 분이라면 이 자리를 추천합니다.
린츠 쇼콜라 카페 기치죠지점의 대표 메뉴는 ‘린츠 쇼콜라 글라세 리에조와’입니다. 공기를 가득 품고 있어 가벼운 크림 ‘크렘 샹티’는 식감이 절묘합니다. 달콤하면서도 남성분들도 단숨에 드실 수 있다는 점에서 린츠 제품의 퀄리티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한정으로 출시되는 파르페도 인기 메뉴입니다.
3. 하티프나트 기치조지노 오우치(ハティフナット 吉祥寺のおうち)
‘하티프나트 기치조지노 오우치’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벽에는 그림이 걸려 있고 화장실의 세면대에는 양철 바스켓에 구슬이 들어있습니다. 귀여운 모양의 메뉴판과 자수가 놓인 메뉴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인테리어에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티프나트 기치조지노 오우치는 음료와 디저트 등 모든 메뉴가 정성껏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디저트 메뉴는 ‘몽블랑’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파이 생지와 크림, 커스터드의 밸런스가 절묘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기 시작하는 맛있는 몽블랑을 드셔보세요.
4. 타르타토(タルタート)
‘타르타토’는 무사시노시 근교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세련됨을 엿볼 수 있는 센스가 좋은 식당입니다. 쿠션이 놓인 소파석에서는 안락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엄마들끼리, 여럿이 파티를 하는 등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타르타토의 추천 디저트는 ‘TAPIOKA EGG WAFFUL’입니다. SNS에 올리기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수 디저트입니다. 육각형 모양에 볼록볼록 올라온 모습이 귀엽습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쫄깃쫄깃한 TAPIOKA EGG WAFFUL은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5. Sign 기치조지(Sign 吉祥寺)
‘Sign 기치조지’에서는 어딘가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세련된 분위기의 가게는 평일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콘셉트는 ‘plate lickin’ good(접시를 핥을 정도의 맛있음)’입니다. 박스석과 테이블석, 원탁으로 된 좌석 등은 회식이나 모임으로 활기찹니다.
푸드 메뉴와 마찬가지로 디저트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라미수’나 ‘더블 치즈 케이크’ 등의 케이크 종류가 인기입니다. 드시고 나면 든든해질 정도로 양이 많아 다른 분들과 나눠서 드셔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즐기는 추천 디저트 BEST 5
1. 아 라 캉파뉴 기치조지점(ア・ラ・カンパーニュ 吉祥寺店)
타르트 전문점으로는 전국 최다 매장을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아 라 캉파뉴 기치조지점’입니다. 매장 안에는 노출 콘크리트에 내추럴한 가구가 놓여 있습니다. 테이블석은 물론 카운터석도 있어 혼자서 오셔도 문제없습니다.
아 라 캉파뉴 기치죠지점의 타르트는 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신선한 과일을 올린 타르트는 과즙이 가득해 최고입니다. 제철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언제 가더라도 질리지 않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르트 전문점에서만 드셔볼 수 있을 만한 디저트를 즐기러 방문해 보세요.
2. 라 쿠르 카페(ラ・クール・カフェ)
‘라 쿠르 카페’는 기치조지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은 어른스러운 느낌입니다. 적당히 햇빛이 들어오는 매장에서는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운터석도 있어 남성분 혼자 오시더라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게입니다.
라 쿠루 카페의 케이크는 수제 케이크입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케이크는 심플하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커피와 코코아도 평이 좋으며, 케이크와도 잘 어울립니다. 친구분들끼리 오셔도 혼자 오셔도 추천해 드릴만 한 카페입니다.
3. 차이 브레이크(チャイブレイク)
이노카시라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차이 브레이크’. 모든 디저트는 직접 만든 것입니다. ‘겉보기에만 좋은 디저트가 아니라 재료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간식’을 테마로 운영합니다. 기지죠지에 딱 어울리는 세련되면서도 소박한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석에서는 혼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차이 브레이크에서는 여러 가지 머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홍옥 사과 머핀’, ‘유자 진저 머핀’, ‘바나나 스파이스 머핀’ 등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의 머핀으로 가득합니다. 대표 메뉴인 차이와 함께 드셔보세요.
4. 스리미(スリーミー)
‘스리미’에서는 재료 자체의 매력을 살린 디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카운터 위에 놓인 쇼케이스안에는 여러 가지 구움과자가 놓여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는 아담해서 혼자서 들어가 보기도 좋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리미는 구움과자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여러 가지 종류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운드 케이크와 쿠키, 스콘 등을 사 들고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느긋하게 드셔도 좋고, 가게 안에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취향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는 디저트로 가득한 가게입니다.
5. 카페 루미에르(カフェ ルミエール)
‘카페 루미에르’는 빌딩 앞과 매장 입구에 있는 간판이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한낮에는 밝은 매장 안에서 젊은 여성분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진 뒤에는 한층 어두워진 조명 덕분에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귀여우면서도 사진 찍기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카페 루미에르의 인기 메뉴는 빙수입니다. 그중에서도 ‘모에루 카키고리 야키고리(타는 빙수, 구운 빙수)’는 드셔볼 가치가 있는 메뉴입니다. 머랭을 올리고 럼주를 뿌린 뒤 불을 붙이는 멋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그림이 있어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치조지에는 맛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개성적인 카페가 가득!
기치조지의 추천 디저트 가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치조지에는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며, 인테리어와 가구에 신경 쓴 매장이 많습니다. 친구들끼리 만날 때나 데이트, 회식하기에 좋은 가게도 많습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재료까지 신경 쓰는 가게가 많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편안한 공간은, 나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기치죠지에 오셔서 꼭 한 번 ‘나만의 시간’을 보내 보세요.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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